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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민 말로, 그럴싸한 행동으로 사람을 만나지 마라.

그런 인간관계는 유통기간이 지나면 폐기 처분되는 통조림 같은 만남이다.

 

인간관계의 정답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다.

가슴속에 "진심의 학교"를 세워두고 모든 사람을 만나라.

 

세상이 때 묻고 녹슬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진심은 어디에서든 통하는 법이다.

 

-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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