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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주라호 마을. 폐허가 된 사원에서 노을을 보다.예정에 없던 노을을 보기 위해서는 호숫가를 지나야 한다.
도로는 포장 공사가 한창이라 시멘트 포장지. 기계들. 흙더미들. 아스팥트 포장에 쓰이는 물건들로 어수선하였다.
20여분 뛰다시피 간 곳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었다.인도의 느긋함이 더해 진다 해도 2013년 올 봄엔 길이 좋아져 있으리라~
▼ 호수를 보며 지나야 한다.
▼일 나간 엄마를 아이들이 마중 나오고 있다.
▼ 소 배설물을 말려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인지 저녁 짓는 연기가 안개처럼 낮게 깔린다.
▼ 오후 5시면 뚜~~~~우~~~ 하는 소리가 들린다. 기도시간이라고 한다. 순간 마을에 정적이 흐른다.
▼ 한 가족으로 보인다.
▼ 인도에서는 오렌지색 옷을 입은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힌두교에서 사두라고 불리는 승려.
▼ 대 가족이 모여 산다니 아마도 할머니와 손자일지도
▼ 하천변에 천막을 치고 사는 사람들. 인도 도시 변두리에서 자주 보게 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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