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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일 - 킹스턴(Kingston)에서 퀘백(Quebec)으로 가다
퀘백(Quebec)은
세인트로렌스강 어귀에 내만(內灣)이 갑자기 좁아진 지점에 발달한 항구도시이다. 지명은 인디언어로 해협(海峽) 또는 갑자기 좁아진 지점을 뜻한 것에서
유래되며, 인디언 시대에는 스태더코나라고 불렀다. 이곳을 최초로 찾아든 백인은 1535년 프랑스인 자크 카르티에였으나, 1608년 샹플랭이 처음으로
취락을 창설했다. 그 후 이곳은 프랑스와 영국 간에 여러 번 쟁탈이 계속되었다가 1763년의 파리조약 이래 정식으로 영국령(領)이 되었고,
1841∼67년까지 캐나다 식민지의 주도가 되었다. 퀘벡은 1763년의 파리조약에 의해 영국이 프랑스로부터 할양 받은 옛 프랑스 식민지이다.
지금도 이 지역에는 프랑스계 주민의 80% 정도가 살고 있다.
▼학교로 보인다.
▼밖은 시야를 겨우 식별할 정도의 운무가 끼어 세인트로렌스 강을 끼고 달리는 경치가 배에서 본 것과는 다르게 제법 운치가 있다.
▼점심을 먹고
▼퀘벡으로 가는 길
▼유명 야구선수가 한다는 커피 체인점에서 마시는 비 오는 날의 커피 한 잔으로 행복 그 자체다.
커피 한 봉지도 사다.(캐나다도 일본같이 계산할 때 부가세를 따로 받는다)
다시 고속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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