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나만 아는 사람

 

은혜를 베푸는 일은 얼마만큼 긴 안목을 가졌는지 시험할 좋은 길이다.

발밑에 시선을 둔 자는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다.

하나만 아는 사람도 더불어 나아갈 길과 방향을 모른다.

그로 인해 손안의 것만 움켜잡으려 한다.

인생을 멀리 보면 매사에 관대해질 수 있다.

 

- 천위원의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중에서

 

반응형

'내 마음의 풍경 > 아포리즘(aphor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적인 절망감  (1) 2025.06.28
화를 푸는 가장 빠른 길  (0) 2025.06.27
생각의 수준과 깊이  (0) 2025.06.26
인생은 초콜릿 상자  (1) 2025.06.25
네 가지 대답  (1) 2025.06.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