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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칸트'

 

훌륭한 경영자의 제일 중요한 요건은 건강이다.

현승훈 회장은 나이에 비해 젊고 매우 건강하다.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요란한 운동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사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판 칸트'다.

아침 7시에 출근을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108배로 시작한다.

 

- 이시형의 《걸어가듯 달려가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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