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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 미얀마의 수상족(水上族)인 인따(Intha)족
맨 처음 만난 풍경
보트를 타고 가다보니 카누처럼 생긴 얇고 날렵한 배 위에서 물고기를 잡는 인따족들을 만났다.
배 위에 똑바로 선 채 외발로 노를 저으며 그물을을 내려 고기잡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장대를 수없이 툭툭 내리쳐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모습도 보인다.
이들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거나 '쭌묘(물 위에 떠 있는 밭)'에 각종 채소를 재배하며 삶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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