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6월 14일 키스데이엔 와인을
… 

매년 6월14일은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며 입맞춤을 나누는 '키스데이'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 오래된 연인이나 결혼을 한 커플들도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분위기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 대유와인은 키스데이를 위해 특별히 향이 좋은 와인을 추천했다.


▲향긋한 딸기향 & 바롱 필립 피노 누아

피노 누아 특유의 빛나는 에메랄드 레드색을 띠는 '바롱 필립 피노 누아'는 향긋한 딸기향을 자랑한다.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씨용 지방에서 생산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부드러운 탄닌과 풍부한 과일맛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여운을 남긴다.


▲달콤한 바닐라향 & 글래스 마운틴

'글래스 마운틴'은 달콤한 바닐라향이 매력적. 15개월간의 오크 숙성을 통해 견과류 특유의 풍미에
붉은 과일의 맛이 긴 여운을 남긴다. 글래스 마운틴은 세계적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우수 와인'으로 추천받은 바 있으며 '미국인이 꼽은 선호도 1위 와인'으로도 이름을 날렸다.


▲아카시아 꿀 향기 & 프루노토 모스카토 다스티

'연인들의 와인'으로 불리는 프루노토 모스카토 다스티는 아카시아 꿀 향기가 풍부하고 맛이 은은하고
달콤해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청량감을 가진 약 발포성 스위트 와인으로
10도 정도로 차갑게 해서 마시면 와인의 매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이국적인 허브향 & 게브르츠트라미너

게브르츠트라미너는 1626년부터 12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는 알자스 와인 명가 트림바크 제품이다.
허브향과 열대 과일의 맛으로 게브르츠트라미너 고유의 향과 맛이 잘 표현되어 있는 고급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다. 10도 정도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중식 및 한식과 조화를 이룬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