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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9일차(2012년 12월 11일)- 문나르의 아침
께랄라(Kerala)주(州)의 해발 1,524m 자리 잡은 문나르는 그동안 더위에 지친 우리를 시원하게 해 주었다.
어제 밤에 도착한 문나르 호텔은 지은지 얼마 안 되고 호텔 컨셉이 영화와 관계가 있어 방마다 유명 영화배우 사진으로
꾸며 놓았는데 우리 방은 벤허의 주인공 찰톤헤스톤이다. 방송국에서 우리가 저녁 먹는 장면을 촬영해 내 보낼 것이라고 한다.
아마도 방송을 타신 분이 있을 것이다.
카카오 톡이 켜지길래 접속했더니 아쉽게도 점검 중이란다. 아침 5시에 일어나 다시 켰더니 카톡이 된다.
작은 아들하고 메세지를 주고 받고 보이스톡으로 전화까지 했다. 바로 가까이에서 들리는 것 같다.
그동안 찍은 영상을 웹에 옮겨 핸드폰 용량을 확보하고 아침 먹기 전에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문나르에서 묵은 호텔
▼호텔 옆에 설치 되어 있다.
▼1942년에 만들었다는 흔들다리.
▼이른 시간인데 일을 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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