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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바나나를 파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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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이-드라비디언 양식의 스리 미낙쉬 암만 사원(Meenakshi Amman Temple)

 

마두라이의 상징으로 순다레스와라와 부인 미나크쉬 모시고 있는 사원이다. 내부에는 주랑이 있고, 기둥이 늘어선

'만다파'라고 하는 홀들.(일부는 상점, 저장고, 마구간으로 사용되었다), 성스러운 못, 작은 사당들이 있으며,

그 중앙에 순다레스와라와 미나크쉬에게 바치는 두 개의 주 사원이 있다.


신전 단지 안에는 웅장한 '아야람 카알 만다파'(천 개의 기둥의 홀)가 있는데, 실제로는 985개의 기둥이 있으며, 기둥에는 신들,

여성 음악가들, 청중들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신도들이 성스러운 물에서 몸을 씻을 수 있는 커다란 연못인

'포타마라이 쿨람'(황금 백합의 못)주랑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주랑의 벽은 시바가 마두라이에서 행했던 기적들을 묘사해

놓은 벽화로 장식되었다. 서쪽 담에 나 있는 문은 미나크쉬 사원으로 이어진다.

 ↑--naver  지식백과에서 가져옴

 

▼입장료와 별도로 사진 촬영비 150루피를 내고 들어간다.

▼돈을 받고 신발을 보관해 준다.

거대한 신전은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높이 솟은 구푸라, 즉 탑을 통해 들어가게 되어 있다.

우리 나라 입구처럼 그림이 있다. 사자를 탄 것으로 보아 시바의 부인 두르가 가 아닐가~?

인도는 신들이 타고 다니는 자가용이 다 다르다.원숭이.사자.쥐,..등.등 시바는 난디(소)를 타고 다닌다.

 고푸람에는 3만개가 넘는 다양한 힌두교 신들의 조각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미낙쉬는 물고기의 눈을 의미하며 소를 타고 있는 조각중에 붉은색은 시바, 초록은 시바의 아내라고 한다.

▼남쪽의 고푸람- 고푸람은<gopuram(타밀어)> 인도 남형(南型) 건축 특유의 높은 누문(樓門)이다.</gopuram(타밀어)>

 위벽(圍壁)의 정면 또는 사방에 세우며 설계는 장방형으로 중앙에 통로가 있고 그 위에 몇 층씩 계단을 겹쳐 정상에

아치 지붕의 남형(南型)시카라를 얹는다.

▼밝은 색으로 채색되어 있는 구푸라는 신들의 모습, 천상의 존재들, 괴물 가면, 수호신들, 동물에 올라탄 모습 등을

그린 그림으로 완전히 뒤덮여 있다. 열두 개 중 가장 큰 남쪽 구푸라의 높이는 50m가 넘는다.

▼서부 고푸람

크고 작은 고푸람들이 많아 어느 것이 동.서.남.북의 진짜 문인지 분간할 수 없었는데 우리가 들어간 문이 서부 사원인 것만 알 수 있었다.

▼고푸람 만드는 순서인가~? 통 읽을 수 없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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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시내 백화점 8층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마두라이로 가기 위해 저녁 8시50분 출발

야간 침대열차를 타기로 한다. 백화점은 행사가 있는지 젊은이들로 북적 거리고 활기차 보였다.

북인도와는 달리 처음 보는 소란스런 광경이다. 마두라이행 야간침대 열차는 듣던 것과는 달리 괜찮은 편이다.

 

▼산토메 성당을 보고 첸나이 시내로 이동.

해변은 날씨가 더운 탓이기도 하겠지만, 여기 저기 허름한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첸나이 시내 Ampa Skywalk Mall에서 중식으로 저녁을 먹다. 백화점은 행사가 있는지 젊은이들로 북적거리고 활기차 보였다.

북인도와는 달리 처음 보는 소란스런 광경이다.

 

▼첸나이 일정을 끝내고 마두라이로 가기위해 첸나이역으로 가는 길의 풍경

▼ 첸나이역

야간 침대 열차는 한 켠은 3층. 통로를 사이에 두고 2층으로 되어 있고 시끄럽긴 하지만

  에어컨도 있다. 선풍기는 먼지가 너무 많아 틀기가 찜찜하였다.

짐은 각자 좌석 밑에 넣어 두고 자리 잡으니 열차는 8시 50분에 출발한다. 인도는 따로 안내 방송이 없어 가이드가 5시에

깨우기로 한다. 9시가 지나니   모두들 잠들었는지 조용하다. 내 좌석은 아래쪽이라 바퀴 소리가 요란하고

  문에 가까운 쪽이라 들락거리는 사람이 많아 신경이 쓰여 자다 깨다 한 것 같다.

▼누군가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 잠을 깬 나는 밖을 내다 보니 온통 까맣고 별빛만 보였다.

   어느 역에선가는 한참이나 머무는 것 같았다.

▼마두라이에 다 온 모양인지 어슴한 빛 속으로 마을이 보인다.

▼다음날 오전 6시가 못되어 드디어 도착. 30여분 늦었으나 인도에서는 정시 도착이란다.

  짐을 챙겨 역에 내리니 날이 밝아 왔다.가까운 호텔에서 2시간여 머물면서 씻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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