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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르에서 알레피로 가는 길

 

인도에서 부페는 식탁도 없이 음식을 접시에 담아 서서 먹는 것으로 아나 보다.

점심을 부페식으로 주문했는데 우리네 급식처럼 줄지어 접시 들고 가면 음식을 떠 놓아 준다.

수저도 포크도 없는…. 정말 그들은 음식을 손으로 먹는다.

 

인도는  레스토랑 한 켠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다.

공항이든 호텔이든 어디든 화장실에 가면 재래 비데용 수도꼭지도 있다.

 

엘레피로 가기 위해 산을 내려가며 도중에 차밭도 보고 작은 폭포도 보고….

 

▼ 알레피(Alleppey)로 가기 위해 산을 내려가면서 본 차 밭

 

▼ 차를 따는 사람도 아주 더러 보인다.

 

 

 

 

 

 

 

 

 

▼ 폭포

 

 

 

 

 

▼기독교의 크리스마스 추리나 불교 석가모니 탄신일에 걸어 두는 것 처럼

이슬람 가정에선 별 장식을 걸어 두는데, 별의 의미는 천국을 상징한다고~

 

뷔페로 현지식을 먹은 3성급 호텔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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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9일차(2012년 12월 11일)- 문나르의 아침

 

께랄라(Kerala)주(州)해발 1,524m 자리 잡은 문나르그동안 더위에 지친 우리를 시원하게 해 주었다.

어제 밤에 도착한 문나르 호텔은 지은지 얼마 안 되고 호텔 컨셉이 영화와 관계가 있어 방마다 유명 영화배우 사진으로

꾸며 놓았는데 우리 방은 벤허의 주인공 찰톤헤스톤이다. 방송국에우리가 저녁 먹는 장면을 촬영해 내 보낼 것이라고 한다.

아마도 방송을 타신 분이 있을 것이다.

 

카카오 톡이 켜지길래 접속했더니 아쉽게도 점검 중이란다. 침 5시에 일어나 다시 켰더니 카톡이 된다.

은 아들하고 메세지를 주고 받고 보이스톡으로 전화까지 했다. 바로 가까이에서 들리는 것 같다.

그동안 찍은 영상을 웹에 옮겨 핸드폰 용량을 확보하고 아침 먹기 전에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문나르에서 묵은 호텔

 

▼호텔 옆에 설치 되어 있다.

▼1942년에 만들었다는 흔들다리.

▼이른 시간인데 일을 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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