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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심학산 아래 돌곶이에 가면 화려한 양귀비꽃이 한창이다.
출판단지를 지나 축제 깃발을 따라 가면 나온다.
양귀비는 양귀비과의 한해살이꽃이다. 양귀비 열매에 마약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재배가 금지되어 있다.
당현종의 왕비였던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비길만큼 아름답다해서 `양귀비`로 이름 지어진 꽃이며
관상용으로는 개양귀비를 개량한 셜리양귀비(영어: Shirley Poppy)를 많이 심는다.

우리가 보는 꽃 개양귀비(-楊貴妃)는 양귀비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흔히 들판에서 볼 수 있다.
30~80 cm 정도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보통 붉은색 내지 주황색 꽃이 피지만 흰색 꽃이 피는 것도 있다.
꽃은 3~4장의 단엽으로 이루어져 있고 관상용 개양귀비는 마약 성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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