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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페테르부르그 푸시킨 시의 푸시킨 동상

 

모계쪽으로 중남미 피가 섞여 약간 까무잡잡했다는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학창시절 한 구절 외우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알렉산데르 퓨수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푸슈킨은아내 나탈리야가 프랑스 태생 단테스와 염문을 뿌려 1837년 1월 27일 낮 4시에 결투는 거행되고,

결국 1837년 1월 29일 푸슈킨은 단테스가 쏘았던 1탄을 맞고 37년 8개월의 짧은 생애를 마감한다.

 

푸시킨 동상- 러시아에서 국민 시인으로 대접받는다.   그의 묘비에는 푸슈킨아, 살아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라” 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푸시킨시로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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