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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드라마는

언제나 무게의 메타포로 표현될 수 있다.

 

어떤 짐이 누구의 어깨 위에 떨어졌다고들 말한다.

사람은 그 짐을 지고 갈 수 있기도 하고

혹은 지고 갈 수 없기도 하다.

의 무게에 쓰러지고,

그것에 대항해 싸우고,

지거나 이기거나 한다.

 

-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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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의 우정

 

친구에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늦게 찾아가고,
슬픈 일이 생겼을 때는 한 발 먼저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시간이 남을 때 찾아가는 친구가 아니라
바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여야 합니다.

우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순수한 사랑과 우정입니다.
우정과 사랑은 인간관계를 넘어서
영혼의 교감이며 삶의 동반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
자신의 죽음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친구와의 헤어짐을 슬퍼해야 합니다.

또한 친구와의 혜어짐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다시 만날 그리움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한 번의 우정은 이 세상이 다해도 끝없이 이어질 인연이기 때문입니다.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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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

 

                                                     - 존 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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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도 배달이 오지 않아 아침부터 연락을 해도 받지 않아 메시지 보내기도 여러 번.

 

롯데 택배의 빠르고 정확한 역동적인 서비스

그거 정말 믿어도 되나요?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배달을 못하였노라고 하면 어디가 덧나남?

그정도 이해 못 할 것도 없는데 말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왜 있는 건데…,

 

늦어서 미안하다 기다려 달라는 말 한마디조차 안 하니

갑질은 고객이 아니라 택배회사 직원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객의 편에 서서 생각하기보다는

본인이 편한 대로 하다 보니 일어난 일이 아닐까?.


지금이 연말연시도 그렇다고 명절도 아닌데 물량이 많아 배달을 못 한 거라면

인원을 늘리던가 해야지. 알만한 재벌이 쪼잔하게 너무 하네~

 

덧 붙임

우여곡절(항의) 끝에 배달이 왔다.

택배를 이용헤 본 결과

우체국 그리고 대한통운이 제일 정확하고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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