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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Rime) - 공기 냉각이 만드는 환상적인 빙결

상고대는 산악인들이 부르는 통칭이며 순수한 우리말이다. 기상용어로는 무빙(霧氷)이라고도 부른다.

 

영하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뭇가지 등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영하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을 말한다.

즉, 호숫가나 고산지대의 나뭇가지 등의 물체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상고대라 한다. 이는 '수상(樹霜 air hoar)' 또는 '나무서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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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물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는 40∼8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다.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는데,

작은꽃자루와 꽃대가 아래쪽으로 굽는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밑 부분에 작은 포가 있으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3개이다. 꿀주머니는 넓으며 끝이 안쪽으로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합쳐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1∼2cm의 바소꼴이며 익으면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나온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짙은 자주색의 꽃이 피는 것을 가야물봉선,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물봉선이라고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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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백일홍 나무에 걸린 연등이 꽃 같다.

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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