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諸行無常)
우리가 거처(居處)하는 우주(宇宙)의 만물(萬物)은 항상(恒常)
돌고 변(變)하여 잠시(暫時)도 한 모양(模樣)으로 머무르지 않음
- 지금은 사라진 우음도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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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
사랑하는 사람들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다.
일상의 모든 것들을 벗어버리고 둘만의 시간을 원한다.
바닷가를 거닐며 파도에 취하고 숲속 길을 산책하며 숲 향기에 빠져들고 싶어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은 마음 설레고 가슴 벅찬 일이다.
사랑하는 이와 여행을 떠나면 달콤한 꿈을 꾸는 듯
여행의 즐거움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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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언제나 컴퓨터 앞이 아니라 파란 하늘 아래였다
- 다카하시 아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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