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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30일 월요일 여행 9일차

그리스 모넴바시아 랜드 마크인 크리스토스 엘코메노스 교회

모넴바시아는 아랫마을과 윗마을로 구분되는데, 여행자들의 발길이 잦은 아랫마을에는

보수를 거친 800여 채의 옛집과 4곳의 교회가 남아 있다.

중세 시대에 지어진 요새와 비잔틴 양식의 교회가 오늘날까지 남아 있어 중세유적이 잘 보존된 역사도시로 평가 받는다.

그리스 모넴바시아(Monemvasia) 섬의 광장으로 가다 

모넴바시아는 그리스 펠로폰네소스주 남쪽의 라코니아현에 있는 섬이자 지방자치단체이다.

모넴바시아섬은 모넴바시아 지방자치단체의 일부를 이룬다. 섬의 동남쪽에 중세에 지어진 요새가 있다. 중세에 지어진 교회와 석조 주택,

좁은 골목길이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중세 건물들이 복원되어 호텔로 개조되었다.

▼겨우 한사람이 지나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을 지나 광장으로 가다

그리스 모넴바시아(Monemvasia) 섬에 가다

모넴바시아로 들어가려면 단 하나의 입구를 지나야 중앙 광장으로, 또 다시 아랫마을과 윗마을로 연결된다.

모넴바시아는 아랫마을과 윗마을로 구분되는데, 여행자들의 발길이 잦은 아랫마을에는 보수를 거친 800여 채의 옛집과 4곳의 교회가 남아 있다.

▼중앙 광장으로 가는 길

▼동상의 주인은 시인이라던가?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여행 9일차

그리스 라코니아(Laconia)주에 있는 도시 모넴바시아(Monemvasia) 섬에 가다.

모넴바시아는 펠로폰네소스 남동쪽 라코니아 주에 우뚝 선 섬이다. 본래 반도에 속한 땅이었지만 375년의 대지진을

겪으며 섬으로 분리됐다. 이 섬은 수백 년이 지난 6세기, 다시 육지와 400m 둑으로 연결된다.

모넴바시아는  그리스어 ‘모네Mone’과 ‘엠바시Emvassi’가 합쳐진 말로 ‘하나의 입구’라는 뜻이다.

▼모자를 닮은 모넴바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