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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영광과 백야의 날들, 러시아 문화예술기행 여행
2013년 6월 25일(화)-7월 2일(화) 8일


여행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수즈달, 블라디미르, 세르게이 피사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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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영광과 백야의 날들, 러시아 문화예술기행 여행

일시: 2013년 6월 25일(화)-7월 2일(화) 8일
여행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수즈달, 블라디미르, 세르게이 피사드 등

 

러시아 문화예술기행 8일

 

일정 도시 교통 시간 상세일정 식사
1일 인천 SU251 12:50 인천 국제공항 출발 (모스크바 향발) 석:한
6/25 모스크바   17:15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석식 후 호텔 투숙  
        HOTEL : IRIS CONGRESS HOTEL CLASS  
2일 모스크바 전용차량 전일 호텔 조식 후 조:호텔식
6/26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록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많은 항구도시 중:현지식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르로 이동 (3시간소요) 석:현지식
        러시아 교회건축의 모델이 될 정도로 절제된 미를 가지고 있으며, 안드레이 류블료프 등의  
        프레스코화가 압권인 우스펜스키 사원,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로 들어가는 황금의 문,  
        1160년에 축조된 성 드미트리 성당 관광  
  수즈달     "하늘아래 열린 박물관"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수즈달로 이동 (1시간30분소요)  
        10세기에 축조된 총 둘레 1.4km에 이르는 토벽으로 둘러쌓인 크렘린(그리스도 탄생성당, 니콜의 교회,  
        부주교, 사원, 종탑 등), 1756년에 건축된 프레오브라젠스카야 교회와 제분소, 1766년에 건축돈 글로  
        토프 마을의 니콜스카야 목조 교회가 있는 목조건축물 및 농민생활 박물관원 관광, 콘스탄틴의  
        명으로 요새의 역할로 지어졌다가 이후 감옥으로 사용했었던 스파소 예프피미예프 수도원 관광  
        석식 후 호텔 투숙  
        HOTEL : PUSHKARSKAYA SLOBODA HOTEL CLASS  
3일 수즈달 전용차량 전일 호텔 조식 후 조:호텔식
6/27       수세기에 걸쳐 러시아인의 정신적 긍지와 영혼의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는 러시아의 정교 중심지 중:현지식
세르기예프파사드     세르기예프 파사드로 이동 석: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 안드레이 류블로프의 성상화 "삼위일체"로 유명한 황금 돔의  
        삼위일체 사원,높이88m의 종루, 성모승천 사원 등으로 구성된 성 세르기예프 대수도원 관광  
  모스크바     모스크바 귀환 후 석식  
        호텔 투숙  
        HOTEL : IRIS CONGRESS HOTEL CLASS  
4일 모스크바 전용차량 전일 호텔 조식 후 조:호텔식
6/28       러시아 문화의 정수가 모여있는 크레믈린 중:현지식
      ▶대 크레믈린 궁전, 길이2,235m에 이르는 성벽과 18개의 망루, 성모승천대성당, 천사대성당, 성모수태대성당, 석:한
        황제와 군대가 싸움을 끝내고 귀환하던 입구인 트로이츠카야탑, 스파스카야탑, 이반대제의 종루, 12사도사원,  
        우스펜스키 사원,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인 황제의 종, 황제의 대포 등 21개의 명소로 구성되어 있는 러시아의  
        심장이자 러시아의 위대함의 상징이다.  
        러시아 교회 건축의 백미"성바실리 사원", 무명전사의 무덤, 레닌 묘,  
        굼 백화점 등이 있는 붉은 광장 관광  
        노보제비치 수도원  
        ▶ 노보데비치 수도원은 석조 성벽으로 둘러싸인 고풍스러운 건물이다.  
        1524년 모스크바 대공 바실리 3세가 폴란드 령이었던 스몰렌스클글 탈환한 것을  
        기념하여 건설 되었으며, 전쟁 중에는 요새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수도원은 러시아 귀족들의 자녀 혹은 부인들을 위한 수도원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유명인사들의 묘가 많은데 고골, 체홉, 흐루시초프 등 러시아의 유명인사들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  
        석식 후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으로 이동  
    SU028 20:50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 출발 (상트페테르부르크 향발)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정) 22:10 상트페테르부르크 폴코바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호텔 투숙  
        HOTEL: PARK INN PRIVALTISKAYA HOTEL CLASS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전용차량 전일 호텔 조식 후 조:호텔식
6/29       푸시킨시로 이동 (50분 소요) 중:현지식
      예까쩨린 궁전입장 석:한
        ▶ 라스트렐리의 설계의 의해 1748~1756년 동안 지어진 궁전이다.  
        실내 장식도 상당히 훌륭하고, 각방은 기둥의 색깔에 따라 "붉은 기둥의 방",  
        "푸른 기둥의 방" 등의 고유 명칭 있다. 그 중에서도 호박방은 내부 장식이 모두  
        호박으로 만든 보석이 사용되어 있어 세계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네바강 스핑크스,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는 바실리에프스키  
        곶의 로스트랄 등대,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석식 후 호텔 투숙  
        HOTEL: PARK INN PRIVALTISKAYA HOTEL CLASS  
6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전용차량 전일 호텔 조식 후 조:호텔식
6/30       <예술의 진주>로 불리는 분수공원 중:현지식
      ▶ 분수공원은 핀란드 해변가에 위치해 있으며, 표트르대제가 파티 장소로 쓰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석:한
        당시 러시아 제국의 위염과 황제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전기의 힘이 아닌 물의 낙차  
        를 이용하여 만든 분수공원은 평생 볼 수 있는 분수의 종류들을 보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운하와  
        폭포, 재치와 예술성이 더해진 분수등 볼거리가 굉장히 많다.  
        에르미타쥐 박물관  
        ▶국립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 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뽑힌다. 이는 세계  
        적으로 귀중한 가치를지닌 역사적, 예숙적 전시품들을 모아놓은 러시아 최고의 박물관이다. 이곳에 소장된  
        300만점 이상의 작품 중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루벤스 그리고 피카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러시아 혁명의 시작을 알렸던 순양함 오로라 호(외관),  
        러시아 군의 영광을 상징하는 카잔 성당(외관), 유명 화가들이 직접 도안한 모자이크화가  
        가득 메우고 있는 피의 사원(외관) 등 관광  
        ◈ 선택관광 : 발레 관람  
        * 시간 : 20:00  
        * 장소 : 알렉산드리스키 극장 (Alexandrinsky Imperial Ballet Theatre)  
        * 공연 : 백조의 호수 (Peter Tchaikovsky "Swan Lake" (Ballet in 3 Acts))  
        ◈ 선택관광 : 니콜라이궁전 민속공연  
        * 시간 : 19:00  
        * 장소 : 니콜라이궁전  
        * 공연 : 전통 민속공연  
           
        석식 후 호텔 투숙  
        HOTEL: PARK INN PRIVALTISKAYA HOTEL CLASS  
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전용차량 전일 호텔 조식 후 조:호텔식
7/1       이삭성당 중:현지식
      ▶ 길이 111.2m, 높이 101.5m, 너비는 97.6m의 웅장한 금빛 지붕을 지닌 이 성당은 단순희 화려하다고만  
        하기엔 상당한 중후함을 지니고 있으며, 그 모습은 회색의 이 도시와 잘 어울린다. 사원 내에서는  
        1840~1850년대 러시아의 장대한 종교적, 역사적 회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그 거리에 취해 거닐 뿐이다라고 묘사할 수 있는 최대의 번화가인 넵스키대로, 예술광장  
        중식 후 상트페테르부르크 폴코바 공항으로 이동  
    SU021 17:40 상트페테르부르크 폴코바 공항 출발 (모스크바 향발)  
    (예정) 18:55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 도착  
    SU250 21:40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 출발 (인천 향발)  
        HOTEL : 기내박  
8일     11:10 인천 국제공항 도착  
7/2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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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블(RUB) = 37.71원
1달러(USD) = 32.25루블(RUB)
체험물가: 0

이데올로기를 벗어던진 붉은 제국 러시아
◈ 수도 : 모스크바(Moscow)

◈ 인구 : 140,200,000명(2006년 기준)

◈ 면적 : 17,075,400㎢(한반도의 약 78배)

◈ 주요도시 : 상트 페테르부르그, 블라디보스톡, 하바로프스크

◈ 주요민족 : 러시아인(79.8%), 타타르인(3.8%), 우크라이나인(2%), 바슈키르인(1.2%),

추바슈인(1.1%), 체첸인(0.9%), 아르메니아인(0.8%), 기타(10.4%)

◈ 주요언어 : 러시아어(Russian)

◈ 종교 : 러시아정교(20%), 이슬람교(15%), 그리스도교(2%)

개요

매서운 눈보라가 사계절 계속해서 몰아칠 것만 같은 동토의 나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계를 이끌어가는 4대강국의 하나였지만 공산주의국가라는 이유로 인해 실제적인 지리상의

거리와는 상관없이 우리에게는 더욱 멀게만 느껴졌던 나라, 그렇긴 해도 영화 "백야"와

 "닥터 지바고"의 낭만으로 애뜻하게 기억되기도 하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러시아연방(Russian Federation),

 즉 구 소련을 생각하면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들이다.

사회주의가 붕괴된 후 10여년이 지난 오늘날, 정치·경제적으로는 매우 혼란한 상태임에 틀림없지만

지금도 그 곳에 가면 지극히 러시아적인 과거 권력의 흔적들과 더불어 봇물처럼 들이닥친

서구사회의 모습이 공존하는, 아주 흥미로운 광경들을 만날 수 있다.


지리

동경 19, 서경 169.5, 북위 44°- 82°사이에 위치해 있는 러시아의 영역은 북동유럽에서

우랄 지역을 거쳐서 시베리아와 극동 지방에 이른다. 이 같이 영토가 넓기 때문에 동서 두 지점 사이에는

11개의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다. 총면적은 17,075,400㎢로 한반도의 77배, 미국의 1.8배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다. 또한 러시아는 여러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서쪽으로는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북쪽으로는 노르웨이, 핀란드,

 남쪽으로는 중국, 몽골,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 터키, 동쪽으로는 북한과 접하고 있다.

사회 문화

전체 인구는 약 140,200,000명으로 100여개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인구의 81%가

러시아인으로 가장 많으며 4%의 타타르인, 3%의 우크라이나인과 그 외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용어는 러시아어이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도 통용된다. 러시아인의 대다수는

그리스정교를 믿고 있으며, 이외에도 소수지만 이슬람교, 불교, 유대교 등을 믿는다. 그러나 이교적(민속신앙)인

신앙이 기독교와 결합된 형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러시아인들의 신앙을 이중 신앙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기후

러시아의 경우 봄, 가을은 짧은 대신 겨울은 보통 10월이면 시작되는데 한 겨울에는 보통 아침 8시나

되어야 해가 뜨고 오후 4시경이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봄이 오는 4월 중순무렵까지는

거의 매일 길가에 쌓여져 있는 눈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모스크바나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발달된 기계, 차량까지 동원하여 매일 부지런히 눈을 청소하기 때문에 차량소통에는

 별 문제가 없다. 반면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에는 모스크바 등 북구 도시에서 백야현상이

나타나는데, 밤11시가 지나서야 해가 지기 시작하고 해가 지고 난 어스름한 새벽에도 길을

다니는데는 별 지장이 없을 정도로 밝다. 햇빛은 따갑지만 습기가 없어서 더운 건 그리 못 느낀다.

 

러시아 연방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러시아 연방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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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사용전압 주파수 컬러방식
220 V 50 Hz SECAM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통화]
러시아 화폐단위는 루블(ROUBLE ; RUB)이다. 1루블은 100코페이카이다. 1, 5, 10, 50, 100루블(P) 주화와 100, 200, 500, 1000, 5000, 10000, 50000, 100000루블(P) 지폐가 있다. 코페이카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사실상 유통되지 않고 있다. 타지키스탄을 제외한 구소련의 다른 자치공화국들은 독립적인 통화를 발행하고 있다.
※ 1유로 = 약 30 RUB, 러시아 1루블 = 45원(2004.7월 기준)

[전압]
220V 50Hz

[전화]
-호텔에서 국제전화를 걸거나 프런트나 비즈니스 센터에 신청해 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나 기본요금이 US$30-40정도로 비싼 편이다. 전화국이나 우체국 내의 국제전화 부스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전화를 걸 수 있는데, 이 경우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가 없으면 프런트에서 전화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전화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한국으로의 전화는 꽤 매우 비싼 편이므로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화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공중전화의 경우 카드를 삽입한 후 다이얼을 돌린 다음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한 후에 특정버튼을 눌러야만 상대방도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요금은 이때부터 계산된다.

☞ 한국으로의 전화
- 호텔에서 전화를 이용할 경우 다이얼하는 순서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 요)+8+10+8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공항 또는 시내의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
8+10+82(한국 국가번호)+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725-6000으로 전화할 경우 : 8+10+82+2+725-6000

☞ 한국통신 교환원 서비스
- BLADIVOSTOK: 090-82
- SAKHALIN: 1616-821
- NAKHODKA: 800-82
- ROSTELECOM: 810-800-110-2082

[우편]
우표는 호텔이나 역, 거리에 있는 매점(끼오스크) 또는 우체국(포츠다)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국제우편의 경우는 우체국에서 부치는 것이 좋다. 한국으로 보낼 때는 PAR AVION(항공편)이라고 쓰며, 한국까지 10일 정도 걸리는데, 모스크바에서 가까운 곳에서 보낼수록 빨리 도착한다.

[공휴일]
1) 1월 1일 신년
2) 1월 7일 정교 성탄절
3) 1월 13일 정교 신년
4) 1월 25일 생탄제
5) 3월 8일 여성의 날
6) 5월 1일 노동자의 날
7) 5월 9일 전승기념일
8) 8월 19일 민주주의 승리의 날
9) 10월 7일 헌법기념일
10) 11월 7일 혁명기념일

[현지 연락처]
☞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 7 - 095 - 956 - 1474
☞ 블라디보스톡 한국 영사관 : 7 - 4243 - 22 - 7729
☞ 대한항공 모스크바 사무소 : 7 - 095 - 956 - 1666
☞ 대한항공 블리디보스톡 사무소 : 7 - 4232 - 32 - 1255
☞ 아시아나항공 하바로프스크 사무소 : 7 - 4212 - 37 - 8747

러시아 연방 > 국가정보 > 입국절차 > 입국절차

입국절차
러시아 입국하기
어느 나라에 입국해서든 마찬가지로 일단 러시아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 외국인용 입국심사대에서 기다리다 자기 차례가 되면 여권과 비자를 제출한 후 스템프를 받고, 다시 입국비자를 제외한 나머지 체재·출국비자를 돌려받으면 모든 수속은 끝나게 된다. 비자에 별 문제가 있지 않는 한 별다른 질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입국하는 것이 그리 번거롭지는 않다. 다만 과거 공산체제에서의 근무 습관을 버리지 못한 듯한 공항 직원들의 느긋한 태도는 길게 늘어서 있는 줄에서 기다리고 있는 입국자들을 답답하게 할지도 모르나 이는 워낙에 오래전부터의 관례이므로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기다리도록 한다.

이렇게 입국심사를 받고 나면 짐을 찾아야 하는데, 갑자기 많은 항공이 도착하는 경우 번잡해질 수 있으니 자신이 탑승했었던 항공편을 전광판에서 찾아 짐이 나오는 위치를 잘 찾아가도록 한다.


러시아 연방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출입국신고서

[ 러시아 입국신고서 ] 아래 이미지는 출입국신고서의 한쪽면이다.

양쪽면을 동일하게 작성하여 입국시제출하면 한장은 입국관리소에서 떼어가고 한장은 돌려준다.

나머지 한장은 출국시 반드시 필요하므로 잘 간직하도록 한다.

러시아 연방 > 국가정보 > 세관신고서등 > 세관신고서

[ 러시아 세관신고서 ] 러시아 입국시 작성한 세관신고서는 출국할 때에도

제시해야 하므로 잘 보관하고 있어여 한다.


러시아 연방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러시아 연방 여행준비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여행시기]
- 러시아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9월이다. 이 무렵이면 코카서스나 실크로드는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흑해에서는 관광객이 줄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산책로와 공원이 많은 모스크바와 상트 빼쩨르부르크 등의 대도시 주변은 온통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것도 이 때이다. 겨울여행도 권할만 하다. 물론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눈 덮인 시베리아의 산들과 자연경관, 무르만스크에서의 오로라 등 겨울의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나름대로의 매력을 안겨 준다.
- 여름에 러시아를 가는 사람은 그다지 추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겨울에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추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러시아의 겨울은 일반적으로 9월 -10월 초면 시작된다. 반드시 두꺼운 옷과 함께 장갑, 목도리, 모자 등 부피가 크지 않은 방한장구를 준비해 가도록 한다. 봄이나 가을에는 날씨나 지역에 따라 기온차이가 가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관광 제안]
- 입국 후에 러시아에서 일정을 변경하기란 어려우므로, 일정을 먼저 잡고 수속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면적이 워낙 넓은 나라이기 때문에 특정의 몇 개의 도시만 지정하여 여행하는 것이 좋다. 자주 이동하게 되면 한군데 노선에 문제가 생길 때, 전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되므로 변경에 대한 조절이 가능하도록 여유 있게 여행한다.
-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철도 왕국이라고 할만큼 철도노선의 길이가 길고, 그 이용 비중도 크다. '92년이 되어서야 러시아 국내의 외국인 여행제도 철회 되면서 외국인도 러시아 국내의 철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열차 중에는 시베리아 철도를 달리는 러시아 호가 유명한데, 그 외에도 특색 있는 열차가 많으므로 한번쯤은 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러시아 연방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러시아 연방 주의사항

러시아 연방 주의사항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치안여건]
- 버스 안이나 기차역, 공항 등 사람이 몹시 붐비는 곳에서는 좀도둑이 많으므로 특히 소매치기와 날치기를 조심하도록 한다.
-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는 모스크바로 이동한다거나 하는 등의 장거리 여행 중 철도원이라며 약을 탄 음료수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는 캐빈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캐빈의 문을 철사나 끈으로 꼭 묶어 두고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 노점 가판대(키오스크)에서 파는 보드카 등의 술은 가짜 유명 브랜드가 대부분이므로 이 곳에서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슈퍼마켓이나 면세점을 이용하도록 하자.
-암달러상에게 환전을 하는 것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환전시 사기를 당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므로 절대 환전하지 않도록 한다.
- 러시아를 여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신권 달러로 준비해 가도록 한다. 러시아의 환전소에서는 구권화폐나 낙서가 되어 있는 지폐 등 낡은 돈은 환전해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호텔 투숙 시 유의]
모스크바 호텔에서는 객실의 열쇠를 항상 각 층을 담당하는 데주르나야가 관리하므로 산책이나 잠깐 물건을 사러갈 때도 열쇠를 맡겼다가 돌아와서 다시 문을 열어달라는 수고를 해야 한다.

[식수주의]
러시아의 수돗물에는 석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눈이 녹기 시작하는 4, 5월에는 특히 정화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수돗물을 바로 받아서 마시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생수를 사먹거나 정수기에 걸러서 마시는 것이 좋다.


러시아 연방 > 상트 페테르부르크 > 도시개요 >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러시아 속의 유럽, 상트 페테르부르크
한국시간 2013/06/13 10:52:26
상트 페테르부르크 2013/06/13 04:52:26
(한국시간 -6시간00분)
서머타임 2009/10/25까지 -1시간 시행중
도시명
06/13(목) 06/14(금) 06/15(토)
상트 페테르부르크
7~18°C 13~20°C 9~25°C

- 수많은 사람들의 혼이 깃들어 있는 물 위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모스크바 북서쪽으로 715㎞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러시아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이 곳은 문화적 중심지로, 그리고 18-19세기에 지어진 우아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이다. 모스크바가 동양적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도시라면 페테르부르크는 "서유럽으로 가는 통로"라는 호칭에 걸맞게 좀더 서양적인 특징들을 많이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1703년 표트르 대제에 의해 지어진 이래 200년간 로마노프 왕조의 수도가 되었다. 그 후 이 곳은 많은 동란과 혁명으로 굴절 많은 역사의 장이 되었다. 러시아 혁명 당시의 페트로그라드, 소비에트 시절의 레닌그라드, 1991년 공화국으로 다시 거듭나면서 그 명칭이 과거의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회귀하는 등 그 명칭에서도 급변하는 역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쭉 뻗은 대로, 수많은 운하와 아름다운 다리들, 6,7월이면 볼 수 있는 백야의 광경은

가히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북쪽의 베니스"라고 칭송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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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페테르부르크 여행길잡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에르미타주 박물관 관람요령
에르미타주 박물관에는 총 400개의 전시실이 있다. 1층에는 원시문화 (11 - 33), 구 러시아 동방 민족의 문화와 예술 (34 - 66), 고대 세계의 문화와 예술 (100 - 131)이 있고, 2층에는 러시아문화(143 - 198), 19세기까지의 서유럽예술 (207 - 302)이 있다. 그리고, 3층에는 근대에서 현대까지의 서유럽 예술 (314 - 350), 동방의 문화와 예술 (351 -397), 고대 화폐 (398 - 400)가 전시되어 있다.

- 극장표 사기
티켓은 호텔의 서비스 뷰로에서 구할 수 있지만, 외화로 지불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루블로 살 때보다 티켓이 훨씬 비싸진다. 그러므로, 극장의 매표창구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길모퉁이에 있는 티켓 매장에서 사는 것이 좋다. 극장이나 영화관에는 공연 시간표가 붙어 있으므로 제목과 일시를 확인하고 카사(티켓매장)에 내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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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Moscow)
러시아 내 또 하나의 국가, 모스크바
한국시간 2013/06/13 10:52:26
모스크바 2013/06/13 04:52:26
(한국시간 -6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06/13(목) 06/14(금) 06/15(토)
모스크바
10~22°C 11~22°C 12~24°C
모스크바는 면적이 878,7㎢나 되는 세계적인 대도시로 러시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모스크바의 중심 크렘린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붉은광장과 성바실리성당, 굼백화점은 모스크바를 가장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유유히 흐르는 모스크바강과 레닌언덕에 위치한 모스크바 국립대학역시 모스크바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현대적인 빌딩들과 그 사이사이로 러시아 정교회의 첨탑들이 오색빛을 발하는 곳, 레닌과 스탈린시대의 어둠의 흔적사이로 체홉과 푸쉬킨 톨스토이가 이미 이곳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쳤던 곳이다.
회색빛도시, 사람들의 굳은 표정, 오랜 혼란의 시대를 거쳐 조금은 지쳐보이는 듯한 도시처럼 비춰질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러시아 사회를 발견할 수 있는 곳 역시 모스크바이다.
지리적으로는 동유럽 평원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과 동쪽 부분은 평평하고 낮은 지대인 이 곳의 대부분은 모스크바 강의 계곡과 그 지류이다. 도시 내에서 흐르는 모스크바 강은 모스크바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흘러 볼가 강과 합류해 카스피해로 흘러 들어간다. 기후는 대륙성 기후로 모스크바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기온차가 심하게 난다. 모스크바 시가지는 과녁판과 흡사하며, 과녁의 중심은 크렘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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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키예프역 근처 강에 있는 유람선 승선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내려가면 노보데비치 수도원, 레닌 중앙 스타디움, 모스크바 대학, 고리키 공원, 크렘린, 아르항겔리스키 사원, 이반 대제의 종루, 러시아 호텔, 예술가 아파트를 지나서 노보스빠스끼 다리에 있는 선착장에 내리게 된다. 모스크바 강을 유람하고 나면 모스크바 시의 모습을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단, 모스크바 강 유람선 관광은 여름철에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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