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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담마야지까 파고다 (Dhamma Yazika Pagoda)

2003년 군부의 실권자인 탄쉐장군의 기부로 복구되어 탑에 금칠을 하여 일대사원을 찾아가는 표식이 되는 사원이다.

쉐산도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조용하게 번거롭지 않게 일출 및 일몰을 보기 좋은 장소이다.

쉐산도에 비해 오르기도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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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Bagan) - 다마양지 사원

1167년 건립된 사원으로 바간에서 가장 웅장한 사원. 다마양지 사원을 건립한 나라뚜 왕은 아버지인 앙라웅시투 왕과 동생, 

아내까지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폭군으로, 이를 참회하기 위해 이 사원을 짓기 시작했다고.

건설 중에 벽돌사이에 바늘이 들어갈 틈만 있어도 기술자의 손을 잘랐다는 정도로 포악했다고…,
살해된 왕비의 아버지 장인이 보낸 자객에 의해 살해된 후로 미완성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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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천년 고도 바간의 마차 (Horse cart) 투어

 

세계 최대의 고고학 유적지 중의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000년 전의 도시 '바간'

이라와디 강변의 부파고다를 보고 두명씩 마차를 타고 바간의 파고다 유적지를 30여분 돌아보며 마지막에 쉐산도 파고다에서 내리기로

한다. 천년의 고대 도시 바간과 가장 어울리는 전통의 교통수단이 아닐까 생각되는 마차는 마부를 포함하여 2~3명이 탈수 있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 온 전통적 교통수단이란다.

천년고도 답게 수많은 탑들. 불국토를 꿈구던 고대인들이 건설한 도시 바간. 수세기에 걸쳐 완성된 아름다운 탑들과 사원이 있는

역사적인 도시. 벽돌을 쌓아 올린 탑은 개인이 쌍은 것도 있다고 한다.

마부가 내 카메라를 보더니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센스있게 유적지 앞을 지날 땐 천천히 몰아 준다.

해질녘의 흙먼지 폴폴 날리며 고대도시 바간을 마차로 달려보는 그 느낌은 불편하기도 했지만,

아주 오래 전 마치 이곳을 달려본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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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탓빈뉴 사원 (Thatbyinnyu Temple)

"모든 것을 아는 부처"라는 뜻의 땃빈뉴 사원은 62미터의 높이로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다.

1144년 건립시 사원에 소요되는 벽돌을 헤아리기 위해 벽돌 만장을 쌓을 때 한장씩 빼 모은 벽돌로 바로 옆에

탤리라는 파고다를 만들었다. 탓빈뉴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는 것은 금지 되어 있어 마차를 타고 가며 보다.

들어가는 진입로를 자세히 보면 옛 무너진 성터 자리도 보인다.

 

▼쉐산도 파고다에서 보는 파고다가 노을에 물들어 아름답다

▼ 마차를 타고 가며 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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