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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발롬(숙박시설을 갖춘 배)을 타고 만나는 풍경

 

아라비아 해로 흘러드는 44개의 강이 서로 얽혀 있는 케랄라 주의 내륙수로(backwater)는

길이가 무려 900km에 이른다. 열대우림 사이로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는 강물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운하처럼

마을을 서로 연결하는 교통로 역할을 한다. 케랄라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하우스보트 ‘케투발롬’을 타고 수로를 여행하는 것이다.

 

케랄라 지역은 우기가 지나간 10월부터 3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연중 기온은 섭씨 22~30도.

언어는 타밀어와 말라바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교육 수준이 높아 여행지 대부분에서 영어도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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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 주 알레피(알라푸자)에서 하우스보트(house boat) 크르즈

 

인도 남서부 지역의 케랄라주는 가디언지가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1’로 뽑았을 만큼 아름다운 휴양지로, ‘인도 속의 유럽’이라고 불린다.

 

잭 우드(인도산 빵 나무) 널빤지를 엮어 만든 케투발롬(숙박시설을 갖춘 배). 하우스보트는 대나무 틀에 야자나무 잎으로 만든 집을 얹은 목선.

원래 쌀을 싣던 화물선인 라이스보트를 관광용으로 바꾼 것이다.

보트 안에는 침실. 화장실 등 없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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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10일차(2012년 12월 12일)-케랄라 주 알레피(알라푸자)에서 하우스보트 크르즈(1)

 

알레피(말라얄람어: ആലപ്പുഴ, 영어: Alleppey) 또는 알라푸자(Alappuzha)는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 위치한 연안 도시로,

인구는 2,105,349명(2001년 기준), 면적은 1,414㎢, 인구밀도는 1,488.9명/㎢이다. "동방의 베니스"라는 별칭이 있다.

 

인도 서남부 해안, 아라비아 해와 마주하며 자리한 케랄라(Kerala) 아라비아 해로 흘러 들어가는 호수와 강물이 내륙수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예전엔 수로를 지나며 향신료와 쌀 과일들을 옯겼던 배들은 이제 낭만을 찾는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야자나무가 양편으로 울창하게 우거진 물길을 따라 가는 남국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리는 내륙수로의 하이라이트라는 하우스보트 크르즈에 나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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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케랄라 알라푸자의 전통 북춤

 

일출을 보고 호텔 주위를 한 바퀴 돌고 난 다음 아침을 먹으러 갔는데, 전통 복장의 남자들이 북을 치며

신명나게 공연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단체로 온 어느 회사 초청인데 운 좋게 구경을 하다.

 

 

 

▼긴머리가력적인 청년

 

 

 

 

 

 

 

 

 

 

 

 

 

 

 

▼리더의 장단에 따라~♬

 

 

 

 

 

 

 

 

 

 

 

 

 

 

 

 

 

 

     

 

▼남인도는 아이티 강국이다. 북인도에서 보기 힘든 폰을 거의 가지고 있다.

서로 찍으며 찍히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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