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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김어준 "한동훈 사살 계획 있었다" 제보 공개. MBN 취재 결과, 제보자 중에 정보사 요원 포함

 

츨처

[단독]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naver.com)

 

[단독]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방송인 김어준 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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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흔적 찾을 수 없었다"…선관위, 윤 대통령 담화 반박

"북한의 해킹 흔적 못 찾아…압수수색도 거부할 사유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2일) 대국민 담화에서 선관위 선거 시스템 점검 내용을 계엄 선포 사유로 거론한 데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부정선거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며 반박했습니다.

선관위, 윤석열 대통령 주장 일축… "조작 불가능". / 사진=연합뉴스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오늘(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비상계엄 사태' 현안 질의에서 윤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 담화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선관위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우리도 의아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작년 하반기 선관위를 비롯한 헌법기관들과 정부 기관에 대해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말한 데 대해
"국정원 조사 결과 해킹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선관위는 헌법기관이고, 사법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있어 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이나 강제수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에 대해 "법적으로 압수수색은 다 응하고 있고, 거부할 사유도 없다"며
"과거 채용 비리 사건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다'는 윤 대통령 발언에는 "우리가 보안 수준을 일부 낮춘 상황에서 (국정원과) 모의 (해킹) 실험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또 유튜브에서 유포되는 부정선거 의혹 관련 가짜뉴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는 야당 의원들의 당부에는 "선관위 서버에는
국가기밀이 담겨 있어 보안을 유지해야 하지만, 자꾸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국민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논의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에 빠져 계엄군을 선관위에 투입했다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과대망상과 몇몇 사람의 선동에 의해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계엄군에 의해서 침탈된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김성회 의원은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 신앙에 빠져 비상계엄 때 선관위에 계엄군을 보냈다"고 비판했습니다.
행안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야당이 일방적으로 현안질의를 열었다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출처

"부정선거 흔적 찾을 수 없었다"…선관위, 윤 대통령 담화 반박 (naver.com)

 

"부정선거 흔적 찾을 수 없었다"…선관위, 윤 대통령 담화 반박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2일) 대국민 담화에서 선관위 선거 시스템 점검 내용을 계엄 선포 사유로 거론한 데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부정선거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며 반박했습니다. 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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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에 둔 '견과류' 먹지 마세요"…가장 강력한 발암물질 유발

아플라톡신,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  25~30도 온도와 습도가 80% 이상일 때, 견과류에 아플라톡신 생겨

 

견과류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이른바 건강 간식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잘못 보관한 뒤 먹으면 불량식품보다 해로운 간식으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를 상온에 보관하면 기름에 포함된 유기물이 공기 속 산소와 빛, 열 등과 만나 변하는 산패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산패된 견과류에는 아플라톡신 B1(Aflatoxin)이라는 곰팡이 독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은 지금까지 발견된 천연물질 중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로, 특히 간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플라톡신은 25~30도 온도와 습도가 80% 이상인 곳에서 잘 생성되고,

270도 이상에서 가열해야 분해되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통해 없앨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최대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에 보관하도록 하고,

먹었을 때 꿉꿉하고 페인트 냄새와 비슷한 '쩐내'가 난다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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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은 저자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마치 붉고 정정한 적송(赤松)들이 즐비한 오솔길을 산책하는 듯하고

대숲이 우거진 암자에 앉아 바람을 쐬는 것 같다.

천천히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상쾌하고 시원하다.

그것은 깊은 여행이다.

그와 나 혹은 그녀와 나만의 매우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여행이다.

여행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함께 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 구본형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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