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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델타 플러스’ 확진자, AZ 2차 접종 후 돌파감염

수도권 40대 남성, 5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2개월 만에 ‘델타 플러스’ 돌파 감염

방역당국은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을 완벽히 차단하지 못할지라도 위중증 위험을 줄이는 효과는 분명하므로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일 “5, 6월 코로나19 확진자 분석한 결과 위중증 및 사망자의 93.5%가

백신 미접종자”라며 “예방접종을 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위중증과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현재까지 발견된 어떤 변이든 백신을 맞는 것이 위중증 악화 예방 등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델타 플러스 변이나 페루발 ‘람다 변이’ 등에도 백신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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