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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금요일 산토리니 레드 비치(Red Beac)
절벽 위의 마을 산토리니는 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 섬이다.
붉은 화산암 절벽과 검은색의 모래가 장관을 이루는 해변 레드 비치(Red Beac)로 간다.
오늘도 늦은 출발이다. 버스가 호텔까지 올라오지 않아 어제 왔던 길을 가방을 들고 내려간다. 레드 비치를 보고 난 다음
팀장이 걷게 해서 미안하다고 과일과 음료수를 산다고 한다. 커피를 시켰는데 미코노스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니다.
▼창밖으로 산토리니의 전형적인 하얀 벽에 파란 둥근 지붕의 교회가 보인다.
▼레드 비치(Red Beach)에 왔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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