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리스 산토리니(Santorini) 섬의 중심지 티라(Fira) 마을의 풍경
강렬한 햇빛에 목도 마르고 다리도 쉴 겸 쇼핑을 마치고 전망 좋은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약속 장소로 간다.
여유가 있으면 벼랑길을 따라 걸어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싶었다.
패키지여행에서는 그럴 수가 없으니 그래도 이만큼 산토리니를 봤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리스 국기는 청색과 흰색으로 이뤄져 있다. 에게 블루(Aegean blue)와 그릭 화이트(Greek white). 파란색은 하늘과 바다,
하얀색은 투쟁 정신을 상징한다. 이 두 가지 색은 산토리니 섬을 대표하는 빛깔이기도 하다. 산토리니의 모든 색은 오직 희거나 푸르다.
▼이 카페 3층에서 차를 마시다.
▼피라는 서쪽 절벽에 위치한 덕에 광활한 에개 해의 풍경이 한 눈에 보인다.
▼섬들은 원래 하나로 연결된 육지였는데 수천년 전 화산이 폭발하면서 대륙이 잠겼다.
▼항구에서 올라오는 당나귀
피론 구 항구에서 피라 마을까지 이어지는 580계단을 당나귀로 올라가는 체험이 인기다.
이곳 당나귀는 구불구불하고 깎아지른 듯한 계단을 따라 흔들흔들 용케 잘도 올라간다.
반응형
'여행을 떠나요 > 그리스(Greec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 아테네(Athens)의 아크로폴리스(acropolis) (0) | 2021.05.01 |
---|---|
그리스 산토리니(Santorini) 섬의 카마리 해변(Kamari Beach) (0) | 2021.05.01 |
산토리니(Santorini)의 블루 & 화이트 풍경과 호텔, 레스토랑, 카페가 모여 있는 피라 마을 (0) | 2021.04.30 |
그리스 산토리니(Santorini) 섬의 중심지 티라(Fira) 마을 2 (0) | 2021.04.30 |
그리스 산토리니(Santorini) 섬의 중심지 티라(Fira) 마을 (0) | 2021.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