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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4일 멕시코 칸쿤(Cancún)으로 가다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칸쿤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끝없는 밀림 속에 바둑판처럼 길이 보인다.
칸쿤에 도착하니 여기도 비가 한바탕 왔는지 바닥에 물이 흥건하다.
▼칸쿤에 다 온 것 같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인다.
▼밀림 사이로 바둑판처럼 길이 있다.
▼칸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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