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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 민군벨
민군파고다 옆의 민군벨은 1808년 5월 5일 보도퍼야왕에 의해 만들어진 동종이다.
현존하는 동종으로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 지름 4.8m, 높이 3.6m, 무게가 무려 90t에 이른다.
누구나 타종해볼 수 있는데 그 마을 자칭 가이드 소녀가 건네는 나무로 쳐보니 그 종소리가 영롱하다
무게 90톤, 보도페이야 왕에 의해 주조되었다. 현재까지도 타종이 가능한 세계 최대크기의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종의 완성 후 이후 이 종보다 더 큰 종을 만들 수 없도록 제작에 참여했던 이들을 모두 살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3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제일 큰 종을 봤으니 두 종을 다 본 셈이다.
민군종은 타종 할 수 있는데 크렘린 종은 깨진 종이라 울리지 않은 차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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