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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신쀼미 사원(hsinbyume paya)
1826년 바지도 왕이 그의 첫 부인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원.
하얀 색깔 때문에 휜 코끼리라는 의미의 ‘신쀼미’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푸른 하늘과 흰 사원의 모습이
인상적인 대비를 이루는 신쀼미 파고다는 총 7층의 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7층에 꼭대기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민군섬 정경이 눈에 들어온다.
신쀼메 사원은 바지도왕이 출산 도중에 사망한 왕비, 신쀼미를 위해 지은 순백의 사원.
화이트 파고다라고도 불리는 곳.
1816년에 민군 파야의 건축 자재로 만들어진 사리탑이며, 7개의 백색 기단이 이상적인 사리탑.
7개의 백색 기단이 의미하는 바는 메루산 주변의 일곱산을 의미한다. 메루산은 불교 신자들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믿는 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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