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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 민군 대탑(Mingun Pahtodawgyi)에 올라 바라 본 풍경
바간의 쉐산도 파고다 보다야 쉽지만, 민군대탑에 오르는 길은 가파르다.
미얀마인들은 키도 작아 다리도 짧은데 계단의 높이가 장난이 아니다.
허벅지까지 들어 올려야 올라갈 수 있으니 나중엔 내려올 땐 다리가 저릴 정도다.
우리 일행 중 두분은 포기. 나도 포기할가 하다가 경치가 좋다는 바람에 사진 욕심도 나고 해서 용기를 냈다.
미얀마 소년들의 도음을 받아 대탑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과 탁뜨인 정경에 가슴까지 시원하다.
신쀼미 사원과 민군벨 건물도 다 발 아래다.
신쀼미 사원(hsinbyume paya)
▼소년들아 포기하지 않게 용기를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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