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10월 3일까지 연장

 

접종자 4인 포함 최대 6명 가능. 3단계, 접종자 4인 포함 최대 8명 가능
추석연휴, 접종자 4명 포함 최대 8인 가능

 

“수도권 식당·카페 영업시간 밤 10시로 환원”

정부는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오는 6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과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확정했다.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4주 더 연장했다.

김 총리는 “거듭된 방역강화 조치로 생계의 고통을 호소하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절규를

정부가 더 이상은 외면하기 어려운 것도 지금의 현실”이라며 “방역을 탄탄하게 유지하되,

민생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방역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로 늘어났다.

식당·카페에서의 모임인원 제한은 6명까지로 확대됩니다. 다만 낮에는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경우로 한정된다.

3단계 지역은 접종완료자 4인을 포함했을 경우 최대 8명까지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결혼식장은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참석인원 99명까지 허용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