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푸에고스의 토마스 테리 극장(Teatro Tomas Terry)

시엔푸에고스의 토마스 테리 극장(Teatro Tomas Terry)

 

제일 처음 들어간 곳은 토마스 테리 극장(Teatro Tomas Terry)이다. 천장의 벽화가 너무 보기 좋았다.

사진은 못 찍게 되어서 무음으로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냥 찍어서 구도나 초점이 맞지 않고 흔들렸다.

다음 여행팀은 이곳에서 식사 일정이 잡혀 있고, 숙소도 시엔푸에고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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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마르티 공원 북쪽, 산로렌조 예술학교 바로 옆에 자리한 극장은 베네수엘라에서 이주해 와 1820년 대

설탕산업과 노예산업으로 부를 축적한 토마스 테리의 아들이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극장이다.

산티아고 데 쿠바 출신의 군부 엔지니어가 계획하고 디자인한 신고전주의 건물로 천장의 벽화, 황금색 벽 그리고

나무로 만든 관람석 등 130년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국제기념비장소, 국제문화유산장소로 지정되었다.

1895년에 개관 초연으로 베르디 오페라를 공연되었고 1920년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1890년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된 곳.

 

▼베네수엘라에서 이주해 와 1820년 대 설탕산업과 노예산업으로 부를 축적한 토마스 테리 (Tomas Terry)

▼ 나무들 사이로 극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