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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 - 헤밍웨이 단골 술집 엘 플로리디타(El Floridita)
올드 아바나 중앙공원에서 오비스포 거리를 가다 보면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가 항상 찾았다고 전해지는 단골 술집이 초입에 있다.
이곳은 외벽이 핑크색 원색으로 칠해져 있어 금방 눈에 뜨인다. 엘 플로리디타를 시작으로 아르마스 광장은 약 1km의 거리에 있다
▼저기 보이는 건널목을 지나 직진하면
▼세계적인 대문호 헤밍웨이가 항상 찾았다고 전해지는 단골 술집이 보인다.
엘 플로리디타 옆 건물 2층 아바나 클럽은 쿠바산 시가를 파는 상점이다.
▼‘엘 플로리디타(El Floridita). 이른 아침이라 아직 문을 안 열었다. 이곳에서 헤밍웨이는 화이트 럼 더블 샷에 라임과 자몽 주스,
간 얼음을 넣어 오늘날의 슬러시처럼 차갑게 즐기는 자신만의 ‘다이키리’ 칵테일을 만들어 마셨는데, 이것을 엘 파파 도블레(El Papa Doble)라 한다.
▼"내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 내 다이키리는 '엘 플로리디타'"
간판에 다이키리의 요람(La Cuna del Daiquiri)이라고 커다랗게 쓰여 있다. 다이키리는 쿠바의 대표적인 칵테일.
당뇨가 있던 헤밍웨이는 설탕을 빼고 라임만 넣은 다이키리를 즐겨 마셨다.
▼이 동상은 아바나 상하수도를 설계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더 이상 생각이 안 나네~
▼1900년부터 사용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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