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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그리스의 땅끝 . '수니온 곶(Cape Sounion)'의 포세이돈(Poseidon) 신전

 

포세이돈(Poseido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주로 바다를 지배하고, 제우스 다음가는 유력한 신이다.
크로노스와 레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제우스나 명왕(冥王) 하데스와는 형제뻘이 된다.

 

포세이돈 신전은 기둥머리의 부재(部材)가 도리아식 건물로 단순하고 안정적이다.  전면 6개의 기둥, 측면 각각 13개 기둥의 균형감이 돋보인다.

포세이돈 신전의 원래 추정 그림을 보면 박공(pediment)에 말이 부조된 것으로 보이는데, 포세이돈은 바다를 지배하는 신이었지만,

말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마술(馬術)을 가르친 '경마의 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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