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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의 오를레앙 섬 (Ile d‘Orleans)

몽모랑시 폭포를 보고 ​잠깐 다리를 건너 오를레앙 섬 (Ile d‘Orleans)에 가다.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그냥 섬을 한 바퀴 돌고

시내로 와 점심을 먹는다. 점심 메뉴는 연어 회 샐러드. 오리고기 구이. 그리고 파스타 중에서 선택을 하는데  오리고기를 먹었다.​ 자리를 바꾸어

달라던 팀에서 점심에 맥주를 사겠단다. 점심이고 오후 일정이 있어 인가 별로 시키지를 않아 10잔이다. 팀 6명을 빼고 나면 시키지 않은 편이다.

화장실 앞에서 만난 김에 맥주 안 마시는 사람은 음료수를 시켜 주어도 좋을 듯하다는 말을 하였는데 그 소리가 인솔자 귀에 들어 간 모양이다.​

 

▼​오를레앙 섬 (Ile d‘Orleans)에서

퀘벡시티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수백년 된 집들과 제분소, 교회 등이 아직도 바래지 않은 프랑스 문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점심을 먹었던 곳에서

▼식당의 요리사의 고기 다루는 칼질 솜씨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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