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트리니다드(Trinidad)에서 만난 사람들

 

트리니다드는 쿠바의 주요 산업인 사탕수수로 설탕과 럼을 만들어 세계 각지로 수출을 했다고 한다.

가장 호황을 누렸던 때는 18~19세기로 그 시절의 풍요로움이 남아 있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흥미롭다.

이방인을 보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엔 그악스럽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 나온다.

시가를 입에 물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피우지는 않는 것 같다.

 

올라 그라시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