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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Trinidad)의 앙콘(Ancon) 해변
시내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4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다. 룸메와 그녀의 동서들은마사지를 받는다고 나가고
난 카메라 CF카드와 배터리를 점검하고 잠시 쉬다가 석양을 보러바닷가에 나갔는데 까만 바다 모기가 달려들어 무는 통에
팔다리가 벌겋에 부어올랐다. 얼마나 모기가 극성이면 그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에 지지리쿰(모기)이 다 있겠는가
외국에서 보는 카리브해 바다는 붉게 물든 석양이 아름다웠다.
저녁을 먹고 8시에 트리니다드 시내 살사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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