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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9일차-남인도 알라푸자(Alappuzha)에 도착.리조트 가는 배를 기다리며….

 

문나르에서 내려 와 점심을 먹고 3시간여 달려 알레피에 도착했을 때는 땅거미가 내려 앉고 있었다.

우리가 막 버스에서 내렸을 때 총소리가 나서 보니 오리 떼 날아가는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호텔로 가는 배가 도착하는 30여분을 기다리는 동안 근처에서 고기잡이를 끝낸 어부를 찍다.

언제 집에 가나 싶은데 이제 여행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두고 온 작은 아들과 남편 걱정 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걸 보니 타고난 역마살과 방랑벽은 어쩔 수 없나 보다~ㅎ

 

▼우리가 건너온 다리다. 다리 아래서 배를 기다리며….

 

 

▼ 오리 떼를 촬영하기 위해 총소리로 날리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순간의 일이기도 하고 빛이 없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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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르에서 알레피로 가는 길

 

인도에서 부페는 식탁도 없이 음식을 접시에 담아 서서 먹는 것으로 아나 보다.

점심을 부페식으로 주문했는데 우리네 급식처럼 줄지어 접시 들고 가면 음식을 떠 놓아 준다.

수저도 포크도 없는…. 정말 그들은 음식을 손으로 먹는다.

 

인도는  레스토랑 한 켠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다.

공항이든 호텔이든 어디든 화장실에 가면 재래 비데용 수도꼭지도 있다.

 

엘레피로 가기 위해 산을 내려가며 도중에 차밭도 보고 작은 폭포도 보고….

 

▼ 알레피(Alleppey)로 가기 위해 산을 내려가면서 본 차 밭

 

▼ 차를 따는 사람도 아주 더러 보인다.

 

 

 

 

 

 

 

 

 

▼ 폭포

 

 

 

 

 

▼기독교의 크리스마스 추리나 불교 석가모니 탄신일에 걸어 두는 것 처럼

이슬람 가정에선 별 장식을 걸어 두는데, 별의 의미는 천국을 상징한다고~

 

뷔페로 현지식을 먹은 3성급 호텔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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