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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려 하지만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두 개의 자’를 가진 것이라고 한다.

첫 번째 자는 ‘강철로 만든 자’다 그것으로 상대를 잰다. 가차 없다.

두 번째 자는 ‘고무줄로 만든 자’다. 그것으로 자신을 잰다. 재량껏.

- 한상복이 쓴 책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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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숟갈이 국맛을 모르듯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잠깐 동안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혀가 국맛을 알 듯 곧 참다운 법을 안다.

- 법구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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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며 아쉬워하는 인생

늘 후회하며 아쉬워하는 우리네 인생 좀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늘 마음대로 되지 않아 한숨 쉬며 아쉬워하는 우리네 인생.

제이슨 라이만의 이 글을 읽을 때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이었을 때 나는 여름을 원했네.

따뜻한 날들, 그리고 멋진 야외

여름이었을 때 나는 가을을 원했네.

울긋불긋 단풍들, 그리고 서늘하고 맑은 공기

가을이었을 때 나는 겨울을 원했네.

아름다운 눈, 그리고 휴일의 기쁨

겨울이었을 때 나는 봄을 원했네.

따스함, 그리고 자연의 개화

아이였을 때 나는 어른이기를 원했네.

자유, 그리고 존경

스무 살이었을 때 나는 서른 살이기를 원했네.

성숙함, 그리고 지적임

중년이 되었을 때 나는 스무 살로 돌아가길 원했네.

젊음, 그리고 자유로운 정신

은퇴했을 때 나는 중년으로만 돌아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네.

지성의 소유, 한계가 없음

내 삶은 그렇게 끝나버렸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적이 없었네.

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부러워하다

내게 주어진 숱한 황금의 시간을 허비하고 마는 건 아닌지...

지금 내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돌멩이처럼 보면서

내 곁에 없는 것들만 부러워하며 헤매는 것은 아닌지.

-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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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

"저는 인생이 고되리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고,

그 안에서 즐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마를렌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삶의 토대가 됐다.

평생에 걸친 가난과 지병 때문에 비참한 인생을 살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전 항상 사랑과 기쁨을 선택하거든요."

태도는 상황을 이긴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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