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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여기에 살고 있다.

다른 장소에 있거나 이전에 일어난 것들은 과거이다.

그리고 대부분 잊혀진다.

 

- 삶의 진정한 감독관은 사건이다.

잔혹함.동정심. 황홀한 매력으로 가득찬 감독관이다.

 

- 삶의 결정작인 순간은 방향이 영원히 바뀌어질 때

항상 드라마딕하게 다가 오지 않는다.

사실 드라마틱한 삶의 순간들은

가끔씩 믿을 수 없을 만큼 이목을 끌지 않는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감독은 우연이다

잔인함과 자비심과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가득한 감독"

 

The real director of your life is accident

—a director full of cruelty, compassion and bewitching 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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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꿈 같은 바람일까?

지금 내 모습이 아닌 완전히 다른 삶을 선택하길 원한다면..”

 

“단지 꿈 같은 바람일까? 인생의 그 시점으로 돌아가서

지금 내 모습이 아닌 완전히 다른 삶을 선택하길 원한다면..”

 

“꼭 요란한 사건만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적 순간이 되는 건 아니다.
실제로 운명이 결정되는 드라마틱한 순간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사소할 수 있다.”

 

“우리가 지나온 생의 특정한 장소로 갈 때 우리 자신을 향한 여행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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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광화문 씨네큐 21 에서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보았다.

잔잔하고 감동있는 영화. 강추!

 

리스본행 야간열차 - (독일어: Nachtzug nach Lissabon, 영어: Night Train to Lisbon)는

2013년 공개된 영화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랜 시간 고전문헌학을 강의 하며 새로울 게 없는 일상을 살아온 ‘그레고리우스’(제레미 아이언스)는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우연히 위험에 처한 낯선 여인을 구한다.

하지만 그녀는 비에 젖은 붉은 코트와 오래된 책 한 권, 15분 후 출발하는

리스본행 열차 티켓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그레고리우스’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끌림으로 의문의 여인과 책의 저자인 ‘아마데우 프라두’(잭 휴스턴)를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게 되는데…

 

 

제러미 아이언스 - 레이문드 그레고리우스 역

잭 휴스턴 - 아마데 우 프라두 역

마르티나 게데크 - 마리아나 역

레나 올린 - 늙은 스테파니아 역

멜라니 로랑 - 젊은 스테파니아 역

브루노 갠즈 - 늙은 조지 오켈리 역

어거스트 딜 - 젊은 조지 어켈리 역

샬럿 램플링 - 늙은 아드리아나 두 프라두 역

베아트리스 바타르다 - 젊은 아드리아나 두 프라두 역

톰 코트니 - 늙은 주앙 에샤 역

마르코 달메이다 - 젊은 주앙 에샤 역

크리스토퍼 리 - 늙은 바르톨로뮤 신부 역

필리프 바르가스 - 젊은 바르톨로뮤 신부 역

제인 손 - 늙은 클로틸드 역

아나 루시아 팔민하 - 젊은 클로틸드 역

부르가르트 클라우스너 - 프라두 판사 역

아드리아누 루스 - 멘데스 역

사라 뷜만 - 카타리나 멘데스 역

니콜라우 브레이네르 - 다 실바 역

한스페터 뮐러 - 카기 교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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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는 프랑스어 avant-garde

기성의 예술 관념과 형식을 기피하고 혁신적인 예술을 주장하는 예술 운동.

입체파, 미래파, 초현실주의 등 20세기 초에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일어난 예술 운동.

 

아방가르드는 군사용어로서 전쟁 시 본대에 앞서 적진의 선두나 적의 움직임 및 위치를 파악하는 척후병을 말한다.

그와 같이 예술계에서는 새로운 예술을 개척해 나가고 혁신적인 예술의 경향 또는 운동.기존의 예술 및 기성화된 것을 부정하고

새롭게 벗어나는 바람이나 경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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