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호수와 공원의 도시 토론토(Toronto) - 시청(Toronto City Hall)

 

▼토론토 시청(Toronto City Hall)

토론토 시청은 국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핀란드 출신 건축가 빌리오 레벨 (Viljo Revell)의 작품으로 1965년에 완공하였다.

시청은 높이가 다른 반원형 쌍둥이 타워 두 개를 낮은 건축물로 연결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토론토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시청 앞에는 1955년부터 1962년까지 토론토 시장이었던 네이선 필립스 (Nathan Phillips)의 이름을 딴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이 있다. 여름에는 ‘프레시 웬즈데이스(Fresh Wednesdays)'라는

농산물 시장이 서고, 무료 공연이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겨울에는 광장 분수가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로 바뀐다.

▼​시청 로비에 있는 작품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1일차 - 토론토(Toronto) / 호수와 공원의 도시 토론토(Toronto)에 가다 


늘 타던 리무진은 제2터미널 운행시간이 맞지 않아 7시 미팅 시간에 맞추기 위해  다른 쪽 라인 버스 첫차를 타기로 한다.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어둑어둑한 새벽에 집을 나서다.
어제보다 많이 추워진 날씨에 갑자기 한기가 돈다. 출근 전이라 한산한 거리ᆞ도로라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다.
새벽바람을 가르고 도착한 제2터미널은 덜 붐비고 깨끗해서 좋다.

 

사전 조사에서 캐나다 10월은 14일이 흐리고 비가 온다는 정보다. 
우리보다 많이 춥다는데…, 단풍이 절정이었으면, 비 안 오는 이쁜 하늘을 만났으면…,

소소한 소망을 가지고 수속을 마치고 잠시 기다려 9시 35분 인천 출발.

알래스카, 앵커리지도, 노스웨스트ᆞ앨버타주. 멀리 로키산맥 상공을 나는 비행거리 14시간.

시차 14시간. 기장이 지금 캐나다는 날이 흐리고 기온이 몇 도하는 멘트가 나오고 캐나다 동남부에 위치한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도착하니 오전. 처음 본 캐나다 하늘은 잿빛이다.

 

짐을 찾고 현지 가이드 미팅하고, 시내 중심가 시청사를 보는 것으로 일정 시작이다.

캐나다는 영연방이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며 수도는 오타와(Ottawa). 남한 면적의 100배이고 인구는 3700만.

6개국어를 사용하고,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으며,  온타리오 주에 속한 토론토는 UN이 지정한 다문화의 도시.

인종의 모자이크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색을 지닌 곳이며 토론토는 현지어로 만남의 광장이라고…,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8년 10월 1일 ~ 10월 11일 캐나다 동부 지방을 가다

토론토- 킹스턴- 퀘벡 - 몬트리올- 몽트랑블랑 - 오타와 -알곤퀸 공원 - 나이아가라

 

여행의 묘미란
낯선 곳에서 낯선 풍경을 만나는

바로 그런 것 아닐까

그러나,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그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 반감되기도 한다.

 

캐나다(canada)의 국기

단풍잎 모양 때문에 흔히 '메이플리프플래그(Maple Leaf Flag)'라고 한다.

양쪽의 빨강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나타내고, 11개의 각이 있는 빨간 단풍잎은 이 나라의 상징이다. 빨강과 하양은 영국의 유니언 잭의 색에서 따온 것이며

1921년부터 국가색으로 사용하였다. 이전까지는 빨강 바탕에 영국 국기 등이 들어 있는 기를 사용하다가 1964년 10월 22일 국회에서

현재의 기가 채택되었고 다음해 2월 15일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에 의해 국기로서 공포되었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

반응형
728x90
반응형

뉴욕 주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