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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킹스턴(Kingston)의 컨퍼더레이션 공원(Confederation Park)

 

▼​포탑 쇼울 타워(Shoal Tower)
킹스턴 시청에서 세인트 로렌스 강 연안으로 보면 커다랗고 둥근
이 포탑 쇼울 타워(Shoal Tower)가 항구의 자락에 위치해 있다.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1845년 영국의 군사 엔지니어들이 킹스턴에 있던 기존의 것을 확대시켰다. 이 포탑들은

전략적으로 리도 운하의 입구는 물론 세인트 로렌스 강과 큰 호수가 만나는 곳에 세워졌는데, 킹스턴은 어퍼 캐나다에서 중요한 도시였기 때문이다.

1848년까지 만약에 공격을 받으면 주로 쇼울 포탑으로 알려져 있는 빅토리아Victoria탑과 인근에 있는 포트 프레데릭 포탑(Fort Frederick Tower) 등

다른 3개의 원형 포탑이 마키트(Market)포대와 함께 14피트 이상되는 석벽 뒤에서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북미 영령 지역에는 총 16개의 포탑들이 세워졌는데,

이 탑이 유일하게 완전히 물로 둘러싸여 있다. 1860년대에 들어서 다른 포대의 발달로 이 포탑은 더 이상 운용되지 않았고

소총 연대(Royal Canadian Rifle Regiment)의 사병들 숙소로 이용되었다. 현재는 캐나다 공원의 한 부분으로 보존되고 있다.

▼강 건너 건물은 사관학교인데 육군. 공군. 해군이 다 있다고,

▼멀리 보이는 것이 포트 프레데릭 포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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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킹스턴(Kingston)의 시청

 

캐나다는 1841년 연합법이 성립되어 어퍼(지금의 퀘백주), 로어 캐나다(지금의 온타리오주)가 합하여 연합식민지가 성립되었다.

킹스턴(Kingston)은 1841-1843년까지 연합캐나다의 수도였다. 시청건물은 19세기 캐나다의 건축의 역사를 보여준다.

 

'살아있는 캐나다의 역사'라고 불리며 과거 캐나다 연방의 첫 번째 수도였다.

캐나다의 철도
서부의 대평원을 가로지르고 험준한 산맥을 넘어 태평양까지 5000km의 철도를 건설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맥도널드 초대 총리가 처음으로 철도 건설을 추진하다가 어떤 스캔들로 인해 중단되었다.

1873년 총선에서 자유당의 매켄지가 승리하자 캐나다의  횡단철도 건설은 거의 진척이 없었다.

1878년 총선에서 보수당의 맥도널드가 다시 승리하자 철도공사는 박차를 가했다. 철도를 놓을 제일 적당한 통로를

찾기 위해 탐사대원들을 사방으로 내보내고, 공사계약은 캐나다 태평양 철도회사(Canadian Pacific Railway Company)와

체결했다. 1885년 드디어 캐나다를 횡단하여 태평양 연안까지 이어지는 철도가 완공되어, 밴쿠버에 있는

종착역 무디(Moody)항에 도착했다.

기차 엔진 1095Engine 1095 -
킹스턴 시청 건물의 앞 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이것은 과거 킹스턴 시의 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CLC(Canadial Locomotive Company Ltd.)회사에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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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일 (화) 여행 2일 차 킹스턴 (Kingston)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캐나다의 오래 된 도시이며 수도였던 킹스턴(Kingston) 관광이다.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주(州)에 있는 킹스턴(Kingston)은 온타리오호(湖) 북쪽 끝에 위치하는 수륙교통의 요지이다. 1673년에 프랑스인이

성채를 쌓았고, 그 후 왕당파(王黨派)의 이주(移住)로 도시가 건설되었으며, 19세기 중엽에는 영국령 캐나다의 주도(主都)가 되기도 하였다.

 

빗소리에 밖을 보니 제법 비가 많이 내린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천 섬을 가는 날인데 얄밉게도 하늘이 심술을 부린다. 이 번 여행은 좌석이 자율이 아닌,

번호가 매겨져 로테이션(Rotation)으로 자리가 배정이 된다고 한다. 첫날 세 번째 좌석이라 두 번째가 되었다. 버스에 타자마자 뜬금없이

6명 일행 중 한 명이 자기들은 모여 앉아야 하니 내 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한다. 돌아다 보니 많이 떨어진 자리이고, 나도 일행이 바로 앞에 있어

가까이 앉고 싶었고, (사실 내 짝은 멀미가 있는데 다음 날은 맨 뒤로 가야해 바꾸어 줄 요량이었으므로) 처음 자리가 정되기 전 말했으면

몰라도 지금은 싫다고 했더니 인상이 변하면서 여행 내내  눈도 안 맞추고 아는 척을 안 한다. 수더분해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낯가림이

있는 편이라 그러거나 말거나 나 역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 후로 여러가지 사연이 많아 지금도 난 나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묵었던 킹스턴 호텔

▼호텔 복도 - 땅이 커서 그런가 호텔 방은 크고 넓었다.

▼호텔 로비 - 사과를 주는데 홍옥 같은 맛이다.

▼식당 - 와플을 구워 메이플 시럽과 같이 먹었다.

▼​킹스턴 시청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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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The Distillery District) 역사 유적지 2

 

아래는 캐나다 관광청에서 가져 온 정보입니다.

차는 볼 수 없고, 북미에서 가장 잘 보존된 40여 채의 빅토리아 양식 건축물 사이로 부티크, 갤러리, 극장과 카페가 즐비하다.

한때 대영 제국의 가장 큰 양조장이었던 이곳에서 양조장 설립자의 기쁨과 슬픔을 알아보는 투어를 하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이곳에는 세계적 명성의 갤러리, 부티크, 세련된 인테리어 가게, 멋진 카페, 화려한 레스토랑,극장 및 예술가의 작업실과 공방이 가득합니다.

예술,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진흥을 위한 특별한 곳인 만큼, 라이브 음악과 야외 전시도 풍부합니다.

http://kr-keepexploring.canada.travel/things-to-do/exp/torontos-distillery-district#/?galleryItemId=200009494a

 

*북미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된 빅토리아 양식의 건축물을 감상해 보세요.

*17개 극단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도 놓칠 순 없겠죠?

*소규모 양조장의 유기농 에일 맥주로 갈증을 해소하세요.

*6.7m의 거대한 와인 랙에서 맘에 드는 와인을 골라도 좋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생강과 칠리, 오렌지 껍질을 함께 우려낸 마야 핫 초콜릿은 어떠세요?

*캐나다의 가장 독특한 갤러리들이 모여있어 캐나다 미술의 현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1892년에 지은 토론토의 명물 구더햄 빌딩은 다리미를 닮았다 하여 '다리미' 건물로도 불리며,

 프론트와 웰링턴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현지 성당에서 신도석을 예약하기 어렵다면, 1843년에 지은 리틀 트리니티 교회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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