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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던 사과의 효능

'하루에 사과 하나는 보약.' 매일 사과를 꾸준히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다는 말은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가령 '하루에 사과를 하나씩 먹으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든가 
'매일 사과를 먹으면 장 건강에 좋다'라는 연구 결과 등이 그렇다. 최근에는 하루에 
사과 네 개를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이처럼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한 사과는 그야말로 보약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사과로 챙기는 건강은 심장병 예방이나장 건강, 노화 방지 등 지금까지 알려진 것 외에도 
수없이 많다. 딸꾹질을 하거나 다리에 쥐가 날 때, 혹은 설사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생활 속에서 
흔히 겪는 증상 역시 사과를 통해 완화할 수 있다.

다음은 영국의 < 데일리메일 > 이 소개한 사과를 통해 챙기는 일상 속 건강이다. 
이쯤 되면 '금사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은 당연할 듯하다. 

쥐가 날 때 

쥐가 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B 및 C의 부족이다.
사과에는 위의 성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쥐가 자주 난다면 사과를 꾸준히 먹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사과를 먹는 것이 귀찮다면 사과 식초도 도움이 된다.
사과 식초에 함유된 산성분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체내의 칼슘과 마그네슘 흡수를 돕는다. 

☞ 물 한 컵에 사과 식초 작은 두 숟가락을 넣고 섞어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 

☞ 사과 식초 작은 두 숟가락을 따뜻한 물에 푼 다음 이 물에 수건을 적신다. 
    적신 수건을 쥐가 난 부위에 올려놓은 후 두꺼운 타월로 덮어 둔다. 

천식 

< 미 호흡기 중환자 의학저널 > 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최소 사과 두 개 이상을 먹으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최고 3분의 1까지 줄어든다. 이밖에도 임신 중 사과를 많이 먹은 
여성들의 자녀들일수록 천식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  사과는 다른 과일보다 
천식 예방 효과가 월등히 뛰어난데 이는 사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 성분(퀘세틴) 덕분이다.
사과 100g에는 이 성분이 오렌지보다 세 배, 그리고 바나나보다 여덟 배 더 많다. 

☞ 사과의 항산화제인 퀘세틴은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벌이나 해파리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인 부위에 사과 식초를 바르면 진정 효과가 있다. 식초의 산성분이 독소 성분을 완화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해파리에 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 화장솜에 사과 식초를 적신 후 쏘인 부위에 얹어 놓는다. 

고혈압

사과 식초를 마시면 혈압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식초에 함유된 아세트산이 혈관 수축을 야기하는 안지오텐신 Ⅱ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사과를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말린 사과 75g(사과 네 개에 해당)을 6개월 동안 
매일 꾸준히 먹은 여성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4분의 1까지 낮아졌다. 

☞ 음식에 사과 식초를 소량 첨가해서 먹는다. 

잇몸병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 성분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삭한 사과를 주기적으로 씹으면 잇몸이 건강해지며,
반복해서 턱관절을 움직임으로 인해 잇몸의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진다. 

☞ 하루에 사과 하나씩을 아삭아삭 씹어 먹는다. 

설사를 할 때 

사과에는 그 어떤 과일보다 펙틴(식물성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펙틴은 장내에서 좋은 균에 의해 분해되어 장벽에 젤리 같은 벽을 만들어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자극 받은 위장을 진정시킨다. 

☞ 설사를 심하게 한다면 몇 시간마다 사과를 한 개씩 먹도록 한다. 
   사과를 끓여 먹으면 섬유소가 부드러워져서 장의 활동을 더디게 한다. 

딸꾹질을 할 때 

사과 식초를 물에 섞어 마시면 딸꾹질이 멈추는 효과가 있다. 딸꾹질은 과식을 하거나 위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단백질 소화가 잘 안 될 경우, 혹은 기름지거나 단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과 식초를 마시면 위산의 균형이 잡히기 때문에 딸꾹질이 완화된다. 

☞ 물 한 컵에 사과 식초 한 작은 숟가락을 섞어 천천히 마신다. 

골다공증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노화, 폐경기, 운동 과다 혹은 운동 부족, 칼슘 섭취 부족 등이 있다.
 2005년 프랑스의 한 의료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사과에 함유된 성분은 
골다공증의 발병 확률을 현저히 낮춰준다. 또한 사과에 많은 붕소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좋은 성분이다.
 이밖에도 사과 속의 펙틴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 젊을 때부터 사과 먹는 습관을 꾸준히 들인다.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일일 권장량의 8%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또한 사과의 펙틴 성분은 항체 및 백혈구 생성을 증가시킨다. 

☞ 하루에 사과 한 개씩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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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래스- 사진으로 되찾은 오후의 여유  / 강사 : 윤광준
사진의 즐거움과 실천을 위한 사진찍기의 모든 것

 강좌 소개

사진 속에 담긴 나와 세상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놓치기에는 아까운 하루하루의 소중한 순간을 카메라를 통해 담는다. 사진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카메라를 통한 실전 수업을 함께하는 입체적인 사진 수업 프로그램입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카메라 찾기와 렌즈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사진을 찍고 함께 품평해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이미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사진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며 또한 위대한 사진가들의 작품을 통해 사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도 알아봅니다.

  강의 대상

 사진으로 일상의 여유를 찾고 싶은 이

 커리큘럼

 1강.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는 사진

사람마다 맞는 카메라가 있다? 나만의 카메라 찾기

 2강. 렌즈는 이렇게 쓴다.

광각렌즈, 표준렌즈, 망원렌즈? 나에게 필요한 렌즈 찾기

 3강. 명작 사진감상_요셉 쿠델카

지금까지의 사진은 진부했다. 새로운 표현이란 이런 것이다.

 4강.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구도와 표현기법 1 - 인물사진

과제: 나의 일상 사진관 주제로 사진 찍기

 5강. 오후의 갤러리_해설이 있는 사진 감상

이슈가 되는 사진전을 직접 돌아봄으로 갤러리에서 만나보는 사진의 또 다른 역할을 알아본다.[현장 자유토론]

 6강.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구도와 표현기법 2 - 풍경사진

과제: 가을, 그리고 겨울 주제로 사진찍기

 7강. 명작 사진감상_한국의 사진이 국제적 관심으로 떠오른다.

신기를 포착해낸 강렬함- 이갑철

 8강. 함께 가는 사진 여행

함께 떠나는 사진 여행,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계절별, 이슈별 장소 추후 결정, 당일 혹은 1박2일 코스]

 9강. 리뷰 및 크리틱

사진 리뷰를 통하여 왜 생각한 대로 사진 찍히지 않을까?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10강. 정리의 시간

사진을 통해 보는 나의 시선, 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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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직장 동료, 친척 등 지인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면 축하하는 마음도 잠시
결혼식에 어떻게 하고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결혼식에 참석할 때 10명 중 4명은 '의상'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즈알엑스가 지난 4월7일부터 5월30일까지 ‘결혼식에 참석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무엇인지
회원 13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1.8%인 583명이 ‘의상’에 가장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메이크업’이 26.7%(372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18.4%(256명)가 선택한 ‘헤어’가 그 뒤를 이었다.
4위는 8.4%(117명)가 선택한 ‘주얼리’였고 마지막으로 4.8%(67명)는 가방이나 구두 등 패션 소품을 선택했다.


이와 관련해 WIZRX 홍보팀 관계자는 “아무래도 결혼식 같은 중요 모임에 참석할 때에는
의상을 먼저 결정한 뒤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나 헤어를 하는 편”이라며
 “의상을 선택할 때에는 신랑 신부를 위해 화려한 의상 보다는 무채색의 깔끔한 정장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에 대해 이 관계자는 “오렌지, 핑크, 골드 등 펄감이 있는
화사한 컬러의 아이 섀도로 포인트를 준 후 은은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마무리 해주면
 단아하지만 시크한 결혼식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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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면 약 되고, 잘못 쓰면 병 되는 식물성 기름의 비밀

식물성 기름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 그러나 식물성 기름은
어떤 종류든,
어떻게 사용하든 무조건 좋을까? 요즘 인기 있는 식물성 기름의 효능과 사용법,
오메가 3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약처럼 복용해도 좋은 식물성 기름 등을 소개한다.

요즘 뜨는 식물성 기름 빅 3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식용유 하면 콩기름과 옥수수유가 전부였다.
그러나 요즘에는 식물성 기름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고급 기름들이 주방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기름은 바로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그리고 가장 늦게
사랑받기 시작한 카놀라유다. 이들 기름은 단지 음식 재료의 역할이나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기능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로운 역할을 한다. 각각의 기름이 가진 성분을 따져 적당히
섭취한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올리브유

성인병을 예방하고 젊음을 지켜준다. 단순 불포화 올레이산이 다량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협심증 등을 예방하고,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단순
불포화 지방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토코페롤,
스콸렌 등을 많이 함유해 피부 노화를 막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탈모와 임신선 발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리놀레산은 간 기능을 돕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대장의 배변 운동을 촉진시켜 변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한다.


포도씨유

포도의 재배량이 많은 프랑스·이탈리아·칠레 등에서 주로 생산된다.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70% 이상
들어 있으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베타씨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포도씨유에 함유된 알파 리놀렌산은 피부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고, 항산화 성분과
포도 천연 성분의 작용으로
아토피성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다.
직접 바르거나 팩으로 사용해도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시한 건강식품으로 분류되었다.

카놀라유

유채꽃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채종유의 한 종류다. 오메가 9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식물성 기름 중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이 가장 적게 들어 있다.
필수 지방산인 알파 리놀레산과 올레산 등이 다량 함유돼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좋다.
카놀라유는 2006년 FDA에서 심장병 예방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세계가 인정한 슈퍼 오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메가 3 지방산의 효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건강보조제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의 결핍은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오메가 3 지방산을 60%나 함유한 슈퍼 오일이 있다. 예부터 우리 부엌에서
식용이나 약으로도 사용했던 들기름과 서양의 성스러운 기름 아마씨유다.


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 3 지방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60% 이상으로 가장 높다.
암 발생률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들깨에 들어 있는 로즈마리산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항암 작용을 한다. 알파 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됐는데, 이는 EPA와 뇌 활동에
필수적인 DHA를 합성한다. 들기름을 꾸준히 복용해 아토피 증상이 좋아졌다는 소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에서는 들기름을 영양제처럼 복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으며, 갓 짜낸 생 들기름의 효능이 가장 좋다.


아마씨유

고대부터 약효가 알려져 '태양의 에너지를 가진 성스러운 기름'으로 불린 아마씨유.
역시 오메가 3 지방산이 58%나 함유돼 콜레스테롤 및 지방 성분을 억제 혹은 감소시켜
관상동맥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므로 심장 질환과 암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우려낸 물을 환부에 바르면서 아마씨를 복용하면 아토피성 피부 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신 홍반성 난창 등의 예방 치료와 기미, 주근깨, 자외선으로 인한 질환 치료,
여성의 갱년기 초기 홍조 현상을 막아준다.


중요한 것은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

식물성 기름에는 오메가 3· 6· 9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 9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하며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오메가 6 지방산은 알레르기와 염증,
혈전을 촉진시키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한다. 홍화씨유, 옥수수유, 참기름 등에 들어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오메가 6 지방산과는 반대되는 역할로 알레르기, 염증, 혈전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킨다. 들기름, 아마씨유,
등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오메가 6 지방산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만들며 오메가 3 지방산이 이를 막는 것이다.
오메가 6 지방산도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지만,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성인병과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비율이다. 두 기름을 적정 비율로 먹었을 경우 건강에 이롭다.
보통 우리가 먹는 식단을 살펴보면 오메가 6 지방산은 과다하게 섭취하는 반면
오메가 3 지방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의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 2회 등푸른 생선과 신선한 들기름, 아마씨유로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다.


식물성 기름, 용도에 따라 사용하자

부침 요리에는 콩기름과 현미유가 좋다. 이들은 발연점이 높아 쉽게 타지 않고, 구수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높은 온도에서 튀김 요리를 할 때는 카놀라유가 좋고, 옥수수유와 포도씨유 역시 튀김 요리에
사용하면 좋은데 이들에는 천연 항산화제인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산패되지 않아 보관이 편리하다.
고기 양념장을 만들 때는 참기름이 좋지만,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 가열할 경우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나물이나 샐러드에는 참기름이나 들기름, 올리브유가 좋다.
특히 들기름은 베타카로틴(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항암 작용을 한다)의 흡수를 도와 몸에 이롭다.
볶음 요리에는 재료의 향을 그대로 살려주는 대두유나 옥수수유, 카놀라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Tip 들기름의 산패, 이렇게 막자

들기름은 산패가 되면 냄새가 나고 맛과 빛깔이 변하며 오메가 3 지방산이 급격히 줄어든다.
들기름은 먹을 때마다 소량을 구입한다. 산패를 일으키는 주범은 빛과 열과 금속성이다.
보관할 때는 빛이 통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둔다. 또 들기름과 참기름을
8:2 비율로 섞어 쓰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Tip 콜레스테롤 아닌, 식물성 스테롤

식물성 기름에는 오메가 3·6·9 외에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스테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동물성 기름에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면, 식물성 기름에는 콜레스테롤과 구조가 비슷한
'식물성 스테롤'이 있는 것. 식물성 스테롤은 인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해바라기씨유,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옥수수유에
많이 들어 있으며, 견과류에도 함유돼 있다. 식약청에서는 공식적으로 하루에 800mg~3g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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