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실손보험금 손쉽게 받게 된다

실손보험 청구 앱으로 손쉽게 하세요. 25일부터 실손 청구 간소화 시행
실손24 앱으로 손쉽게 보험금 청구. 복잡한 서류 발급 절차 없애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시행된다. 금융 소비자들은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와 영수증 등

서류를 떼지 않고 앱을 통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보험금을 청구할 때 각종 서류를 자동으로 보험사에 전송하도록 한 서비스다.

그동안 실손보험 청구를 하려면 가입자가 병원에서 진료 영수증, 진단서 등 서류를 발급받고 팩스나 온라인 등으로

보험사에 전송해야 했다. 이런 번거로움 탓에 보험금이 소액인 경우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앞으로는 병원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발급 절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먼저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24’ 앱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이후 약관 동의와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앱에 로그인한 뒤 △‘실손청구’ 선택

△사고유형 및 최초진료일자 입력 △병원 검색 및 진료내역 선택 △청구정보 입력 △보험금 지급계좌 선택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여러 개의 실손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한 번에 여러 보험사에 동시에 청구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하기 어렵다면 실손24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대부분의 서류는 자동으로 전송되지만 입원비를 청구하거나 처방전이 없는 통원비를 청구할 경우 진단서 등 추가적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약을 처방받았다면 약제비 영수증을 사진으로 촬영해 별도 전송해야 한다.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약제비도 사진 첨부 없이 자동으로 청구할 수 있다.

 

어린 자녀나 앱·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의 경우 대리 청구도 가능하다.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자녀 정보를 자동으로 조회한 뒤

부모가 진료내역을 선택해 청구할 수 있다. 전산청구가 어려운 고령층은 위임동의 절차를 거쳐 자녀 등이 대신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간소화 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도 있다. 흔히 알려진 ‘진료받은 병원에서 보험금 청구를 신청하면 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간소화 서비스가 시행되더라도 보험금 청구 주체는 고객 본인”이라며 “병원에 신청하는 게 아니라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청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병원 진료에 대해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실손24 서비스와 연계된 병원에

한해서만 청구가 가능하다. 전산청구 가능 의료기관 여부는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병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향후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개발원은 전국 7725개의 30병상 이상 병원과 보건소 중 연내 4700개 이상을 간소화 시스템에 연결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병원 수 기준 60%, 청구 건수 기준 70% 이상이 간소화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출처

병원 서류 떼기 귀찮았는데…실손보험금 손쉽게 받게 된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상위 1%’ 변호사 年소득 30억, 전문직 1위… 의사는 24억 벌어

 

전문직 종사자 중 직종별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이 변호사가 30억 원을 넘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업 종사자 중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은 24억 원을 넘어 그 뒤를 이었다.

국세청이 14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변호사업 종사자 중 소득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1인당 30억7600만 원으로

전문직 종사자 중에서 가장 많았다. 본업으로 얻은 매출에서 필요경비를 빼고 올린 소득이 30억 원을 넘는다는 뜻이다.

의료업 종사자 중 상위 1% 소득을 올린 이들의 1인당 평균 소득은 24억5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변리사(14억3900만 원), 회계사(5억4400만 원), 세무사(5억3500만 원), 법무사(4억100만 원) 순이었다.

전문직 상위 10%의 1인당 사업소득을 보면 의료업 종사자가 6억45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의료업 다음으로 수입이 많은 변리사(2억8200만 원)와 비교하면 2.3배의 소득을 얻었다. 이어 회계사(2억4700만 원),

변호사(1억8000만 원), 세무사(1억7400만 원) 순이었다.

의료업은 평균 2억9100만 원의 소득을 올려 다음으로 소득이 많은 회계사(1억2000만 원)의 2.4배였다.

이어 변호사(1억200만 원), 변리사(9000만 원), 세무사(8300만 원) 순이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 건설사 아파트 피하자…최근 6개월 하자 많았던 20곳 명단

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었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비율과 하자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15일 공개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6개월마다 하자가 많은 건설사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발표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세부 하자 판정 건수가 118건에 달했다. 이 회사가 지어 공급한 2343가구에서 118건의 하자가 나와 가구 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은 5.0%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오피스텔 1개 단지(1344가구)에서 판정받은 하자가 117건으로, 납품받은 창호의 모헤어 길이 부족,

풍지판 불량 문제가 있었다”며 “설계나 시공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재현건설산업은 92건으로 2위, 지브이종합건설은 82건으로 3위였다.

두 건설사의 하자 판정 비율은 각각 96.8%, 256.3%다. 지브이종합건설의 경우 32가구에서 82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라임종합건설(76건·하자 판정 비율 271.4%), 삼도종합건설(71건·887.5%), 보광종합건설(59건·4.8%), 포스코이앤씨(58건·0.5%)가 뒤를 이었다.

2019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5년간의 하자 판정 건수로 범위를 넓히면 GS건설이 가장 많았다.

GS건설이 해당 기간 하심위로부터 판정받은 세부 하자 수는 무려 1639건에 달한다. 이에 대해 GS건설 측은

“2023년 이전 일산 킨텍스 원시티와 평택 센트럴자이 2개 단지에서 샤시 결로로 하자 판정 1517건이 몰린 것”이라며

“하자 보수를 완료했다”고 해명했다. 하자 판정 2위는 계룡건설산업(590건·하자 판정 비율 8.9%), 3위는 대방건설(523건·3.3%).

4위는 SM상선(491건·9.1%), 5위는 대명종합건설(361건·13.5%)이었다. 대우건설(335건·0.5%), 지향종합건설(315건·732.6%),

현대엔지니어링(288건·2.0%), 동연종합건설(272건·438.7%), 대송(249건·98.8%)도 10위권에 포함됐다.

국토부는 “주택 공급 물량이 많은 건설사에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발표부터 하자 판정 비율

상위 건설사를 함께 공개했다. 하자 판정 비율 상위는 대부분 공급가구 수가 50가구 미만인 소규모 업체로, 1위는 8가구에서 71건의 하자가 나와

하자 판정 비율 887.5%를 기록한 삼도종합건설이다. 2∼5위는 태곡종합건설(657.1%), 우리피엠씨종합건설(587.5%), 유명종합건설(400.0%),

라임 종합건설(271.4%)이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권 건설사 중에서는 삼부토건이 하자 판정 비율 6.6%로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아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하자 관련 통계자료의 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품질 개선을

도모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중대 하자 신속 처리, 하자관리정보시스템 개편을 통해 하심위의 하자 분쟁 처리 기간도

단축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이 건설사 아파트 피하자”…최근 6개월 하자 많았던 20곳 명단 보니 :: 문화일보 munhwa

 

“이 건설사 아파트 피하자”…최근 6개월 하자 많았던 20곳 명단 보니

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었다.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비율과 하자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15일 공개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www.munhwa.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양문석, ‘기생집’ 발언 논란…與, 윤리위 제소 검토

김건희 행사서 가야금 공연…양문석 "기생집" 발언 논란

배현진 "국악인 모멸감 느낄 표현". "김정숙 때도 가야금 공연 있었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지난해 4월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의 가야금 연주가 이뤄진 것을 두고

‘기생집’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윤리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양 의원 발언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검토하느냐’는 물음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같이 활동하는 동료·선배들이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해 4월 청와대 상춘재에선 김 여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보유자·이수자·전수생 등이 참석한 오찬 간담회가 열렸다.

민주당은 전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당시 간담회에서 가야금 연주가 있던 것을 문제 삼으며

“문화재를 사유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문석 의원은 ”이분들이 기생인가“라며 ”갑자기 기생집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 왔다고 공연 상납하고 강제 동원해서 연주 시키고 사극에서 나오는 정승 판서들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과

똑같은 것 아닌가“라며 ”지금 지X들을 하고 있다“고 격한 반응을 내보였다.

 

추 원내대표는 양 의원의 발언에 대해 당 차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같은 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명색이 국회의원인데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로 국악인의 명예를 더럽히고 저잣거리에서 들을법한 욕설을 내뱉었다“며 ”의원 본인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식사 자리에서 가야금을 연주한다고 해서 (연주자가) 기생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국악인들이 모멸감을 느낄만한 표현이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양 의원을 비판했다.

 

**하여튼 생각하는 꼬라지가 무식의 극치네

청와대 오찬서 국악인이 연주하면 기생이라는 논리라면

양악인이 연주하면 룸살롱에 콜걸이나 호스티스라는 이야기네

많이 지X하고 자빠졌네 ㅋㅋ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