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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운명적 만남

대부분의 사람은 인생의 어느 순간에 매우 놀라운 사건을 경험합니다.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 2년 전 잃어버린 내 책을 가지고 있다거나,

10년 전 헤어졌던 애인을 비 오는 베트남 다낭의 해변에서 만나는 운명적인 만남을 주위에서 종종 듣습니다.

소설이나 영화에서는 이러한 우연이 자주 등장하여 젊은이들을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 김용대의 《데이터 과학자의 사고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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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에 몸을 맡겨요.

그러면 이 흐름은 당신을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데리고 갈 것입니다.

삶은 참으로 경이로운 것이다.

삶은 하나의 신비이다.

만일

“나는 이러저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지 않는다면, 그저 삶이 이끄는 대로 흘러간다면, 이때에는 어디를 가든 그대가 원하는 곳이다.

그대가 삶에 대해 어떤 관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거기에 그저 삶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때 그대와 삶은 동의어가 된다. 삶이 흘러가는 곳은 항상 ‘지금 여기’이다.

“흐름에 몸을 맡겨요. 그러면 이 흐름은 당신을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데리고 갈 것입니다.”

- 타오 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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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것을 버리면 스스로 맑아진다

물은 물결이 일지 않으면 스스로 조용하고,

거울은 먼지가 끼지 않으면 저절로 밝다.

그러므로 굳이 마음을 맑게 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흐린 것을 버리면 스스로 맑아질 것이다.

또한 굳이 즐거움을 찾으려 애쓸 필요가 없다.

괴로움을 버리면 저절로 즐거울 것이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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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법정’ 조퇴…오후재판 1분만에 종료

본회의 출석 사유, 법원서 허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열린 자신의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및 성남FC 사건’ 재판에 오전만 출석하고

오후에는 불출석했다. 이 대표 측은 국회 본회의 출석을 이유로 오후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이 대표 측은 오후 2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출석을 위해

오후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재판부는 이 대표의 오후 재판 불출석을 허가했다.

이 대표 없이 진행된 오후 재판도 1분 만에 종료됐다. 이날 증인으로 나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이

이 대표 없이도 오후 재판에서 증언을 계속하기로 했는데 입장을 바꿨기 때문이다.

유 전 본부장은 “피고인(이 대표)이 없는 상태에서 증언하는 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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