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을 사랑하라 - 토마스 칼라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 Past and Present 』(1843)

 

반응형

'내 마음의 풍경 > 느낌(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  (0) 2025.01.24
사람이 행복이고 사람이 답이다  (0) 2025.01.22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0) 2025.01.15
내면의 바다  (0) 2025.01.08
여행의 뜻  (1) 2024.12.22
728x90
반응형

트럼프 47대 대통령 취임 

“미국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사당 내 중앙홀(로툰다)에서 열린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이렇게 말하며 ‘트럼프 집권 2기 개막’을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31분간 이어진 취임 연설에서 “오늘부터 우리 나라는 다시 번영하고 전 세계에서 존경을 받을 것”이란 말로 운을 뗐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저는 언제나 미국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자랑스럽고, 

번영하며 자유로운 국가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신뢰의 위기 ▶급진적이고 부패한 기득권층 ▶위기관리 능력의 부재 ▶불법 이민자 범죄

▶부실한 재난 대처 시스템 등 미국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열거한 뒤

“지금부터 미국의 쇠퇴는 끝날 것”이라며 “미국 시민들에게 2025년 1월 20일은 해방의 날”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사는 미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의 선거 구호였던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재확인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니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 재산인 듯싶습니다.

– 김정한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민의힘 46.5%·민주 39%…정권 연장 48.6%·정권 교체 46.2%[리얼미터]

국힘, 민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려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를 약 6개월 만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46.5%, 더불어민주당은 39.0%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5.7%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3.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1.4%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던

양당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7.5%포인트로 벌어졌다.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는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은 48.6%,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는 46.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