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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Havana) - 점심을 먹고 다시 아바나로 오다.

 

오후엔 국립 예술 박관을 본 다음 올드카를 1시간 타고 혁명광장을 갔다가 말레콘 그리고 아르마스 광장을 보고 오바마가

다녀갔다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모로 성에 가 포격식을 보는 일정이다.

 

국립 미술 전시관은

사진 촬영금지라 카메라를 들고 들어 가지 못한다. 그림들은 색채가 강렬하고 사실적이다.

방대한 전시물의 양으로 인해 두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국제미술 전시관은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를 망라하는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쿠바미술 전시관은 쿠바의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놓았다.

 

다음으로 혁명 박물관(Museum of the Revolution)에 가다.

아바나 구시가지 북쪽 끝에 위치한 레푸지오 거리(Calle Refugio)에 있으며 마르조 광장(Plaza de Marzo) 남쪽에 있다.

지금의 혁명 박물관은 1920~1960년에 대통령 궁으로 사용되었다. 1920년에 완공된 대통령 궁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커다란 돔이 있으며 여러 가지 건축양식이 혼합된 건물로 아바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이다. 쿠바에 끌려온 아프리카

노예들의 역사부터 스페인 독립 투쟁, 바띠스따 혁명투쟁까지의 역사를 집대성 해놓은 곳이다.

 

다음으로 보이는 것이 요새다.

카리브 지역은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의 첫 지역으로 발견한 이래, 대항해시대 스페인, 영국, 프랑스 등의

식민지 쟁탈의 장이 되어 식민시대부터 유럽과 아메리카를 이어주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열강들의 진출대상이 되었다.
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이 지역은 해적 활동의 주요 무대가 되기도 하였다.

 

아바나 국립미술관(National Museum of Fine Arts of Havana)
1913년에 설립된 쿠바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쿠바에서 가장 많은 수집품을 보유한 미술관 중 하나로 1954년에 건축가

피카르도(Rodriguez Pichardo)가 건축한 새로운 건물로 이전, 1999년에는 건축가 호세 리나레스(Jose Linares)에 의해

기존 건물을 보수하면서 새로운 건물 2동을 추가로 건설하여 2001년 7월 1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학교?

▼카피 톨리오

▼아바나 대극장

▼‘혁명박물관’(Museum of the Revolution)은 쿠바에서 가장 그럴싸한 박물관이다.

커다란 돔이 있고 여러 가지 건축양식이 혼합되어 아바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이다.

아바나 구시가지에 있는 이곳은 원래 대통령궁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라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 있다. 지금은 1953년

피델 카스트로가 미국의 어용정권이던 바티스타 정권을 습격하면서 시작된 쿠바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박물관이 되었다.

▼국립 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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