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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4 익스트림 스포츠 도전하기

30 “카레이싱!” by 이혜정(요리연구가)

31 스카이다이빙 체험하기 일상의 전환을 꿈꿀 수 있는 스포츠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다 보면 내 삶도 아름다워 보이지 않을까? by 조애경(피부과 원장)

32 경비행기 조종하기 꿈을 키워라, 꿈을 높게 가져라! 하늘을 날면서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꿈을 가져볼 수 있다. by 강진주(퍼스널 이미지컨설턴트)

33 패러글라이딩하기
인간은 누구나 하늘을 날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온몸으로 바람을 느끼며 하늘을 가르는 패러글라이딩을 배워보고 싶다. by 오영실(탤런트)

34 클레이 사격하기 드라마 촬영현장에 있다 보니 여주인공처럼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그중에서도 매력적인 국정원 스파이가 되는 상상을 많이 한다. 비록 스파이나

요원이 되지 못하더라도 클레이 사격을 배워 현실에서도 멋진 사격수가 되고 싶다. by 박서정(이김 프로덕션)

35-39 외국어 공부하기

35 일본어 공부하기 일본인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어 일어 전문 코디네이터를 두고 있는데

 통역 없이 직접 상담하고 싶다. by 김소형(한의사)

36 영어 테스트 받아보기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토익이나 토플 등의 테스트를

받는 건 쉽진 않겠지만 공부 의지만큼은 확고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by 한송이(<여성조선> 기자)

37 어학연수 떠나기 나이가 들수록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이 두려워진다.

그런 의미에서 어학연수는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결국 나이 때문에 포기하는 것 중 하나.

 배움에 왕도가 없다는데 지금이라도 떠나보는 거다. by 최진화(홍보대행사 KPR 과장)

38 영어 공부하기 탁구선수 시절부터 감독 생활을 하는 지금까지 해외에 나가 영어를

 사용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영어가 좀 더 유창해진다면 더 많은 외국 친구들이

생기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by 현정화(탁구팀 감독)

39 해외유학 떠나기 고등학교 때 연예계에 데뷔해서 공부를 제대로 못한 것이

늘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서 항상 공부에 대한 갈증이 있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해외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싶다. by 홍수아(탤런트)


40-43 스타일 바꿔보기

40 화려한 옷에 도전하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화려한 드레스나 근사한 슈트를 입고

  모임에 나가보면 어떨까.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면서. by 유슬기(<여성조선> 기자)

41 쇼트커트 해보기 전혀 다른 이미지 변신을 위해 쇼트커트는 어떨까. 선뜻 도전하긴 힘들지만

중성적이면서도 당당한, 세련된 여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by 김은혜(<여성조선> 기자)

42 미니스커트 입어보기 여자라면 꼭 입어봐야 하는 미니스커트.
여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까! by 한송이(<여성조선> 기자)

43 프로 아티스트에게 시술 받기 전문가의 힘을 빌리면 나도 연예인처럼 보이지 않을까?

하루쯤 멋진 헤어&메이크업 시술을 받고 고소영처럼 거리를 활보해보고 싶다. by 하성희(인천공항 관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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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10 온 가족이 외국에서 살아보기 막 돌이 지난 아이를 보면서 아이가 어릴 때

외국에서 몇 년 살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특히 유럽 같은 지역이라면

다양한 문화와 역사, 질서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가야 한다.

낯선 환경에서 함께 지내다 보면 가족애도 더 강해질 것 같다. by 김세아(배우)

11 유럽이나 미국에서 살아보기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살아보는 것.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여러 문화를 접하고 언어를 배우면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낯선 곳에서 모든 것을 잊고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by 임지연(플로리스트)

12 장기기증하기

오랜 시간 내 몸의 일부였던 장기를 잘라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큰 용기 없이는 쉽사리 행할 수 없는 장기기증은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값진 일이다.

 조직 기증은 150여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뇌사 시에는 심장, 폐, 신장, 각막 등을

기증해 9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생존 시 기증에는 혈액, 신장,

조혈모세포, 간장, 췌장 등을 기증할 수 있다. 나로 인해 다른 이가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일만큼 의미 있는 또 어디 있을까. by 신미혜(주부)

tip 기증 등록 방법

온라인과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접수 시 신장, 체중, 혈액형, 종교, 결혼 여부에 대한

 항목을 체크한 후 등록을 완료하면 장기기증등록증과 스티커가 발송된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www.donor.or.kr), 한국간이식협회(www.ltkorea.or.kr),

국립장기이식센터(www.konos.go.kr) 등에서 참조할 것.


13 명품 가방 가져보기

명품 가방은 단지 사치나 유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것을 갖고 싶은 마음, 그리고 그것을 가져보는 기쁨. 여자이기에 꼭 한 번쯤 누려봐야 할,

누려보고 싶은 호사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 가방은 나를 더 아름답게 완성시켜줄

타임리스 아이템이 아닌가. by 윤미(<여성조선> 기자)

14 “엄마 되기!”
by 신애라(배우)


15 재능 기부하기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착한 일에 동참하는 재능 기부를 하고 싶다.

일방적인 나눔이 아닌, 마음과 성공을 주고받는 재능 기부야말로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첼로를 전공한 내 전문분야를 살려 레슨 받을 형편이 되지 않는 아이들을 모아 악기를

가르쳐주고 작은 음악회도 열어보고 싶다. by 최할리(VJ)

tip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면

●굿네이버스_사는 지역과 활동 가능 날짜, 나누고 싶은 능력, 특기를 등록해

놓으면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연결해준다. 문의 www.gni.kr 02-6717-4000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_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사회복지모금회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재능 기부 캠페인. 문의 www.volunteerkorea.or.kr

●T투게더(T-together)_주제별로 특화된 고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일반 고객이

손쉽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의 ttogether.tworld.co.kr


16 오지에서 봉사활동하기

봉사활동은 ‘꼭 해봐야 하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현재 내가 가진 것들을 다 내려놓고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없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 짧게 다녀오는 봉사 말고

 1년 정도 다른 이를 위한 봉사의 시간도 의미 있을 것 같다. 어쩌면 지금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그저 꿈일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 꼭 하고 싶다. 노후에 모든 걸 내려놓고 오지에서의

 봉사활동을 하며 생을 마감한 오드리 헵번이 존경스럽다. by 이윤신(도예가)

17-18 자격증 따기

17 바리스타 자격증 따기 요즘 전문적인 자격증 하나 갖는 건 기본인 것 같다.

특히 그 자격증이 일에도 이어진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나만의 조그만 커피전문점을 열어보고 싶다. by 이경진(탤런트)

18 플로리스트 자격증 따기 진정으로 원했던 공부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평소 좋아하던 꽃을 공부해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따고 싶다.
by 송윤정(SBS <좋은 아침> 작가)


19-29 여행 떠나기

19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송옥숙(배우)

20 아프리카에서 말 타보기 사파리는 대부분 차를 타고 가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동물들을 보는 건데 자유로운 상태에서 만나보고 싶다. 말 등에 올라앉은 채로 야생을 접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껴보고 싶다. by 김경화(아나운서)

21 여행 가서 독서하기 혼자서 한 달쯤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그동안 여유가 없어 읽지 못했던 책도 한가득 들고 가 천천히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by 권비영(<덕혜공주> 소설가)

22 시베리안 횡단 열차 타보기 지구를 반 바퀴 휘감는 장대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소복이 눈이 쌓인 한겨울에 그 기차를 타고 따뜻한 코코아와 책을 읽으며 인생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by 문정원(<스타일리시맘> 저자)

23 지리산 종주하기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2박 3일 코스의 쉽지 않은 산행.

힘들게 산을 오른 후 대피소에서 끓여먹는 라면. by 전수미(<쿡앤북의 달콤한 자연식 베이킹> 저자)

24 여자친구들과 외국 여행가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지내면서 여자친구들과의 모임이 줄어들었다.

영화 <섹스앤더시티 2>처럼 친한 여자친구들끼리 떠나는 해외여행은 내 자신과 친구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by 박정미(파워블로거)

25 “친정엄마와 떠나는 세계 맛 여행”
by 김연수(푸드테라피스트)

26 도시 떠나 살아보기
갑갑한 도시의 일상을 내려놓고 조용한 시골에서

지내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by 김윤희(패션 스타일리스트)

27 걸어서 국경 넘어보기
걸어서 국경을 넘어가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다.

발로 넘어가는 여행은 왠지 ‘주술성’까지 있을 것 같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by 배수아(작가)

28 호텔에서 혼자 1박하기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 가까운 여행지로 떠나거나

도심 속 호텔에서의 1박은 어떨까. 단잠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by 김서나(패션 칼럼니스트)

29 파리에 가보기
파리는 백 번을 가도 언제나 좋은 곳이다.

그 황홀한 감동과 수많은 화가가 화폭 위에 토해낸 열정을 만나고 현란한 색깔이 물결쳐

영혼을 적시는 수많은 미술관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기 때문이다. by 이미연(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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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라는 타이틀로 30~40대 남자 연예인들이

다양한 모험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음치인 그들은 합창단 단원이 되어

훌륭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평소 좋아하던 걸그룹의 콘서트장에 찾아가

순수하게 젊음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은 감동을 주기도 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쯤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자의 자격’은 뭘까요? 살아가면서 한 번쯤 해보면 좋을 일,

 해보고 싶었던 일, 해봐야 할 일 말입니다. 여기 각계각층 여성들의 제안이 있습니다.

듣고 보니 인생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이 들어 있네요. 물론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이거나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뭐 어떤가요? 이 중 몇 가지라도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즐거운 자극이 될 텐데요.


01-05 배워보기

01 남편과 탱고 배우기

남편과 함께 탱고를 배워 영화 <여인의 향기>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

이왕이면 크루즈 여행이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어느 카페에서 출 수 있다면 더욱 근사할 것 같다.

by 문정원(<스타일리시맘> 저자)

02 딸과 함께 바이올린 배우기 대학 때 바이올린을 배우다가 중간에 그만둔 것이 늘 아쉬웠다.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 함께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모녀 합주회를 열면 근사하지 않을까. by 김연진(피부과 원장)

03 발레 배우기 큰딸이 발레를 전공하는데 몸매가 드러나는 레오타드를 입고 슈즈를 신은

모습을 보면 정말 예쁘다. 곧은 자세와 몸매가 일품이다. 발레,

여자라면 꼭 한번 배워봐야 할 운동이다. by 최문정(루나홈넷 대표)

04 악기 배우기 사람은 몸속에 노폐물처럼 일정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 이를 해소하는 데

음악만큼 좋은 게 없다. 바이올린, 첼로 같은 악기부터 노래 부르기까지 자신의 음악을 가져보면 좋다.

by 조희윤(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교수)

05 노래 배우기 다양한 색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노래를 잘한다는 건

이미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가능하다면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고 싶다.

그래서 요즘은 남편(뮤지컬 배우 민영기)에게 조금씩 노래를 배우고 있다. by 이현경(배우)


06 마라톤 완주하기

마라톤은 다른 스포츠와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혼자만의 싸움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통과하고, 중간중간 강약을 조절하고, 견디기 힘든 순간도 참아내야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그러고 보면 마라톤은 인생과 흡사하다. 그래서 언젠가 꼭 마라톤을 완주하고 나면,

내 인생도 쭉쭉 뻗어나갈 것 같은 믿음이 생길 것 같다. by 박소연(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 정치부)


07-08 나만의 패션 아이템 찾기

07 리틀 블랙 드레스 갖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보여주었던 우아한 블랙 드레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옷이 아닐까? 고가의 명품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절제된 피트감이 돋보이는 블랙 라인 원피스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by 김서나(패션 칼럼니스트)

08 내 몸에 맞는 속옷 찾기 아무리 멋진 아우터를 입었더라도 이너웨어가 받쳐주지 않으면

스타일리시해 보이지 않듯 속옷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속 모습부터 예쁘게 가꿀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멋쟁이다. by 김지해(패션 디자이너)

09 채식주의자 되기

습관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려운 일지만 한 번쯤 삶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다.

습관 중 가장 바꾸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식습관.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채소만 먹는’ 채식주의자가 된다면 세상에 못할 일도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채식을 하면 몸도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가 부추기는 여러 가지 욕망에서도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다. by 전은정(디자인하우스 출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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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사는 친구가 5년만에 왔다,

    부산에서 온 친구를 포함 7명만의 오붓한 여행이 되었다.

    청령포.금몽암.물물이골. 보덕사 연못 앞 찻집. 삼옥리 동강.

    첫날은 친구네 전원주택에서 둘째 날은 친정 집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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