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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라

길이 막혔다면 원점으로 돌아가세요.

미로에서 헤매느라 실마리를 찾지 못할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의외로 색다른 발견을 가져다 줄 수 있답니다.

 

– 쿠니시 요시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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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할지라도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는 순간 이미 거기에 다가가 있는 셈이다.

-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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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해 줄 수 없다는 뜻으로, 중국 고사 장자에 나오는 말이다.

 

≪莊子(장자)≫ 秋水篇(추수편)에 나오는 말이다.

黃河(황하)의 신 河伯(하백)이 물을 따라 처음으로 바다까지 와 보았다.

끝없이 뻗어 있는 동쪽 바다를 바라보며 北海(북해)의 신인 若(약)에게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는 황하가 가장 넓은 줄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이 바다를 보고서야 넓은 것 위에 보다 넓은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소.

내가 여기를 와 보지 않았던들 영영 識者(식자)들의 웃음거리가 될 뻔했소.”

 

그러자 북해의 신이 말했다.

“우물 안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사는 곳에만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여름 벌레에게는 철만을 굳게 믿기 때문이다. 식견이 없는 선비에게 도를 말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배운 상식에만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대는 나와 큰 바다를 구경하고

자기의 부족함을 알았으니 함께 진리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莊子(장자)≫에는 ‘井蛙(정와)’라고만 나와 있다.

井庭蛙(정정와), 井中蛙(정중와), 井底蛙(정저와), 井底之蛙(정저지와)’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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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웃음과 흥겨움을 주는 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꽃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고 향기도 떠나갑니다.

그러나 예쁜 마음과 지혜는 샘물과 같아 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고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사람을 사귈 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시오.

중심이 반듯해야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 김옥림의 《행복한 빵점짜리 남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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