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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시아 고원의 몽트랑블랑 국립공원(Mont Tremblant National Park) 2

 

로렌시아 고원의 몽트랑블랑 국립공원(Mont Tremblant National Park)은 퀘벡주 로렌시아산맥에 있는 국립공원. ​​면적은 1,510.10㎢이다.

퀘벡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몽트랑블랑 북쪽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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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시아 고원의 몽트랑블랑 국립공원(Mont Tremblant National Park)은

퀘벡주 로렌시아산맥에 있는 국립공원. ​​면적은 1,510.10㎢이다.

퀘벡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몽트랑블랑 북쪽에 위치한다.

 

한눈에 펼쳐진 몽트랑블랑. 울긋불긋 단풍의 향연을 보니 올라오길 잘했구나 싶다. 노랑ᆞ붉은 색ᆞ사이 사이로 침엽수의 초록색의 물결에

파란 호수가 어울려 보여주는 풍경은 자연이 그리는 단풍의 그러데이션이다. 아기자기한 우리와는 스케일이 다른 끝이 보이지 않는 풍경의 뷰에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보지만 그 감동까지 담을 수 없음이 안타깝다. 일행들이 내려간 뒤에도 남아 잠시 감상을 하다 뛰다시피 내려오니

일행이 저만치 보인다. 나보다 더 느리게 걷는 분과 동무 삼아 아무도 없는 호젓한 산길에서 목청껏 소리도 질러보고 못 하는 노래지만 불러본다.

고맙게도 숲은 그 모든 것을 감싸 안아 준다. ​얼마 만에 걸어 본 산길인지…, 나 자신에게 대견스러웠다. 그래도 약속 시간 전에 도착하다.

▼산길 시작이다.

▼​산길을 걸으면서​

저기 보이는 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몽트랑블랑 국립공원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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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5일 여행 5일차 - Canada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의 풍경 속에 녹아들다

 

몽트랑블랑을 전체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는 날이다.다행히 하늘이 얼굴을 빼꼼 내 밀었다.

몽트랑블랑의 La Loche 구간 트레킹 5Km  왕복 약  두 시간 반 거리. 중급 정도의 트레킹이다.

등산로 입구에서 나무 막대기가 눈에 띄어 지팡이 삼아 의지하고 걷는다.

열정적인 일행들은 벌써 꼬리도 보이지 않는다. 산 아래 호수가 보이는 찻집에서 놀 걸 괜히

따라나섰나 후회(?)를 하며 쉬엄쉬엄 가는 데까지 가자고 천천히 숨을 고르며 걷는다.

 

숲은 이끼와 자작나무들. 오랜 세월에 생을 다해 죽은 나무들과 이름 모를 풀들이 저마다 싱그러운 향기를 뿜어내니 상큼하다.

먼저 올라간 일행들이 하산 중인 것을 보니 전망대에 다 온 모양이다. 참 이상도 하지. 세 시간 주어진 시간에 다니면 될 것을 무슨 전투장에라도

온 것처럼 악착같이 다니나 모르겠다. 대자연의 숲에서 나무들의 정기도 받고 이름 모를 풀들과 눈도 맞추고 즐기면 좋으련만~ㅎ

 

▼​몽트랑블랑 국립공원 입구 호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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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 몽트랑블루(Mont Tremblant)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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