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자크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 끝에 몬트리올의 시청(Hotel de Ville)

▼몬트리올 시청(Hotel de Ville)
1878년 처음 건축되었다가 화재로 소실 되었고, 1960년대에 현재의 석조건물로 복원되었다.

▼광장 입구에 있는 이곳의 통치자였던 호네이쇼 넬슨(Horatio Nelson)의 동상

​해군사령관으로서 프랑스군과의 싸움에서 많은 공적을 남겼다.

몬트리올의 자크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

1535년 퀘백주에 처음 발을 들인 프랑스사람이름에서 광장이름을 따 왔다고 한다. 한때 Marquis de Vandreuil의 정원이었던

쟈크까르티에 광장은 1804년 시장으로 문을 열었던 곳. 젊은 예술가, 미식가 그리고 관광객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

▼쟈크카르티에 광장 - 시청 청사 앞에서 옛 항구를 향해 뻗어있는 좁고 긴 광장은 예술가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쟈크카르티에 광장이 끝나기 전의 오른쪽 거리가 생 아마블 거리인데 파리 몽마르뜨 언덕의무명화가를 연상시키는

젊은 미술가들이 관광객에게 초상화, 풍경화 등을 그려주고 있다. 또한 민속 공예품, 자잘한 소품, 티셔츠 등을 파는 가게가 즐비하다.

▼몬트리올 사람들의 좌우명은 ‘주아 드 비브로(인생을 즐겁게)’라고,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을 보고 성당 옆길로 자크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을 가다.

▼공사 중이라 어수선한  좁고 긴 거리는 화랑가인지 갤러리가 많았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앞의 다름 광장(Place d'Armes)

▼다름 광장(Place d'Armes)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이 "다름 광장"이다. 1644년 프랑스군과 원주민인 이로코와족이 싸웠던 옛 전장터로 현재는 공원으로 변모했다.

▼성당 앞 광장에 몬트리얼의 창시자인 "메종뇌브"의 동상이 있고, 그 주위를 이코로와족 동상이 둘러싸고 있다.

▼성당 앞 광장에 있는 동상 -  Maisonneuve, 1642년

▼성당 앞 좌측에는 국립은행Banque Nationale의 최신 건물이 있고 길 건너편에는 옛 건물인 본관이 있다.

▼관광마차인 "칼레슈(Caleche)"가 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