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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으로 불리는 산토리니의 블루 & 화이트 풍경과 호텔, 레스토랑, 카페가 모여 있는 피라 마을

 

​산토리니는 초승달 모양이며, 면적은 90㎢이며 1만여 명이 이곳에서 살고 있다.  원형 섬이었는데 화산폭발로 대부분이 사라지고 외곽과

가운데 봉우리 일부만 남아 둥근 형태의 칼데라 화산섬이 됐다. 동쪽엔 공항, 서쪽엔 항구가 있으며 중심 마을인 피라(Fira)를

포함해 13개의 마을이 있다. 보통 산토리니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티라(Thira) 섬이다.

 

▼피라는 서쪽 절벽에 위치한 덕에 광활한 에개 해의 풍경이 한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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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Santorini) 섬의 중심지 티라(Fira) 마을 2

 

마을에는 교회(Saint John The Baptist)를 중심으로 좁은 골목에는 선물가게·레스토랑·호텔 등이 몰려 있다.

티라 마을의 새하얀 건물들과 파란색 지붕들 그리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멀리 교회(Saint John The Baptist)가 보인다.

▼바라보기만 했지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아래로 내려가려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올 때는 당나귀를 타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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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금요일 그리스 산토리니(Santorini) 섬의 중심지 티라(Fira) 마을

테오토코플루(Theotokopoulou)광장을 중심으로 산토리니 섬의 메인 타운으로 가장 번화한 지역.

 

어제는 북쪽 이아 미을이었다면 오늘은 티라마을로 간다. 

산토리니의 중심가는 테토코풀루 광장을 중심으로 동서로 가늘고 길게 뻗어 있다.

 

산토리니 섬의 독특한 지형은 건축양식도 다르다. 화산 폭발로 생긴 검고 붉은 돌과 화산재, 화산회 등으로 칼데라의 용암 절벽을 따라

줄지어 있는 집의 한쪽은 입구이고  다른 쪽은 땅속에 있는 경우가 많다. 건물의 벽이 하얀색으로 칠해진 것은 지중해의 태양빛이

워낙 강렬하고 따갑기 때문에 햇빛을 반사시키는 흰색으로 외벽을 칠하면 실내 온도가 덜 올라가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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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산토리니 고대 유적지 티라(Thira)에서

 

산토리니는 초승달 모양이다. 면적은 90㎢이며 1만여 명이 이곳에서 살고 있다. 원형 섬이었는데 화산폭발로 대부분이 사라지고

외곽과 가운데 봉우리 일부만 남아 둥근 형태의 칼데라 화산섬이 됐다. 동쪽엔 공항, 서쪽엔 항구가 있으며

중심마을인 피라(Fira)를 포함해 13개의 마을이 있다. 보통 산토리니(Santorini)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티라(Thira) 섬이다.

 

미노아 문명의 아크로티리(Akrotiri) 유적지를 보고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산토리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언덕으로 간다. 날씨가 좋으면 쾌속선으로 2시간 걸린다는

크레타섬이 보인다고 하는데 시야가 좋지 않아 산토리니 전체 풍경도 아슴아슴하니 멀리 보인다.

 

고대 유적지 티라(Thira)

페리사 해변과 카마리 해변 사이에 솟아 있는 곳으로 해변은 물론 공항까지 한눈에 들어올 만큼 전망이 뛰어나다.

기원전 9세기경부터 비잔틴 시대까지 약 1,000년 이상 전성기를 맞이하였던 도시의 유적으로서 현재에는 토대만 남아있다.

이곳에서 발굴되었던 선사시대 출토품은 티라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곳의 정상에는 아기호스 스테파노스(Aghios Stefanos) 교회가 있는데 산토리니에 있는 교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포도밭의 포도줄기가 거의 땅에 붙어있다. 비는 거의 안 내리지만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많이 생겨 수분이 보충이 되고, 

바람이 세서 화산석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납작하게 기른다는데, 여기 포도로 만든 포도주를 프랑스 등에서 사 간다고 한다. 

산토리니에서는 ‘쿨루라(kouloura) -그리스어로 바구니)' 라는 전통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이 방법은 포도나무의 줄기와 가지를

땅에 똬리를 틀어 놓은 듯 감아 놓아 나무가 땅을 기는 식으로 재배한다. 산토리니 섬의 강렬한 햇빛과 가혹한 바람에서 포도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포도 잎과 줄기가 포도송이를 감싸 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포도를 일일이 손으로 딸 수밖에 없다고,

▼점심을 먹은 식당

▼마을이 한 눈에 보인다.

▼우리가 가서 보게 될 티라(Fira) 마을이 보인다.

▼저 멀리 끝이 이아(Oia) 마을?

▼고대 유적지 티라(Thira)

▼산토리니를 사방으로 볼 수 있는 언덕

▼파노라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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