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Zocalo Square) 2
▼ 저기 보이는 건물이 대통령궁.
1520년 꼬르떼스가 만든 소깔로는 '기반석'이라는 뜻의 넓은 광장으로, 주변에는 파괴된
아스텍 신전에서 가져온 돌로 포장을 했다. 원래 이곳의 이름은 리얼 광장(Plaza Real)이었으나,
1843년 산타 안나(Santa Anna) 대통령이 독립기념탑의 기반석을 놓으며 소깔로로
이름을 바꾸었다. 소깔로 광장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광장이다.
▼멀리 하얀 건물은 1956년 건립돼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높은 44층 183m 라틴 아메리카 타워다.
예전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다고 하는데, 대지진 당시에도 살아남은
내진설계의 성공적인 모델로 불리운다.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직장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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